2026년 07월 22일 (수)

SK케미칼·제이투에이치 “MASH 등 신약 공동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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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연구원이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신약 후보물질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 협력을 확대한다.

SK케미칼은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J2H)과 신약 공동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J2H가 보유한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특발성 폐섬유증(IPF) 관련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공동 개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

J2H는 SK케미칼에서 진행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양사는 기술과 임상 데이터에 대한 심층 검토를 진행해 신약 개발 전략 수립과 공동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2014년 설립된 J2H는 대사질환과 항암 분야를 중심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다. 대사이상지방간염 치료제 후보물질 ‘J2H-1702’는 임상2a를 완료하고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이후 환자군을 확대해 추가적인 유효성을 검증하는 글로벌 임상2b 단계(후속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은 전임상 단계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박현선 SK케미칼 파마사업 대표는 “대사이상지방간염, 특발성 폐섬유증은 치료 옵션이 충분치 않은 대표적 질환으로 J2H와의 협업은 우리 파이프라인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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