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2일 (수)

[선임] 아시아태평양 근골격종양학회 회장에 정양국 서울성모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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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국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사진=서울성모병원

정양국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근골격종양학회(APMSTS)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7년 9월까지 2년간이다.

정 교수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5차 정기학술대회에서 APMSTS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1993년 창립된 APMST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근골격종양 환자의 진료 수준 향상과 연구 교류를 목표로 활동하는 국제 학회다.

정 교수는 이번 회장 취임과 함께 2027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16차 학술대회 조직위원장도 겸임하며 대회 준비를 총괄하게 된다. 부산 대회는 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과 다학제 협력을 확대하고, 신진 연구자의 참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정 교수는 “이번 대회를 근골격종양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글로벌 학술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며 “한국의 의료 경쟁력과 과학기술, 문화적 강점을 세계에 알릴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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