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6일 (목)

항산화 폭탄 ‘이 과일’ 자주 먹으면…치매 막고 수명 4~5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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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는 새콤달콤한 맛과 더불어 풍부한 항산화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포도는 새콤달콤한 맛과 더불어 풍부한 항산화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도는 치매 예방은 물론, 수명을 연장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능의 과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서 밝혀진 포도의 건강 효과는 기대 이상이다. 세포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성분 덕분에 수명 연장 가능성이 크다. 신선한 포도의 다양한 효능을 알아본다.

◆ 항산화 물질인간 수명 4~5년 늘려

연구팀은 포도 섭취가 수명 연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들은 포도를 먹는 사람은 수명이 4~5년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포도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 같은 항산화 물질이 수명과 관련된 유전자를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신체에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입증됐다.

◆ 지방간 질환 예방하고 지연시켜

포도가 지방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포도가 지방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웨스턴 뉴잉글랜드대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포도 섭취가 지방간 발생과 관련된 유전자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은 이전 연구에서 치매 위험을 높이는 원인으로 꼽혔다. 연구팀은 “전 세계 인구의 약 25%가 겪고 있으며, 결국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지방간 질환을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 항산화 물질영양제보다 효과적

포도 섭취가 뇌의 유전자 발현을 바꿔 지방이 많은 식단으로 인한 행동 및 인지 손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00편이 넘는 과학 논문을 집필한 약학자 존 페주토 교수는 “음식은 단순히 신체의 일부가 되는 것을 넘어 실제로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킨다”며 “많은 이들이 건강 보조 식품으로 비타민과 영양소를 보충하려 하지만, 충분한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만큼은 어렵다”라고 말했다.

◆ 시력 보호하고 치매 예방까지

포도가 치매를 예방하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포도는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최근에는 포도가 당근 못지않게 시력을 좋아지게 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이런 포도에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효능이 추가됐다. 학술지 '푸드(Food)'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포도가 치매를 예방하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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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k*** 2025-11-18 10:10:18

    포도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적포도가 좀더 건강에 좋은 것인지? 아니면 요즘 많이 먹는 샤인머스켓도 비슷한 효능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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