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은 20일, 위탁 운영 중인 국립교통재활병원장에 방문석 교수가 연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다.
방 병원장은 2019년 서울대병원이 국립교통재활병원 운영을 위탁받은 이후 병원장으로 재임하며 외상 재활 중심의 진료체계를 강화해 왔다. 그 결과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외상 재활 분야의 전문병원으로 자리 잡았으며, 전국 권역외상센터와의 연계를 확대해 전원된 외상 환자 수가 2019년 대비 약 7배 증가하는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재활의료기관 지정, 임상시험기관 승인, 재활의학과 수련병원 지정 등 다양한 성과도 거뒀다.
방 병원장은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교통사고로 중증 외상을 입은 환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문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기관”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외상 재활 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 병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장, 대외협력실장, 제18대 국립재활의료원장, 대한재활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