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광약품이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지난해에 이어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부광약품은 22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이뤘다. 지난해 연간 흑자 전환을 달성한 데 이어 1분기 영업이익도 흑자로 만들어냈다.
이번 호실적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와 ‘치옥타시드’의 호조가 주효했다. 이들 품목은 1분기 동안 전년 대비 약 234% 성장을 기록했다.
항정신병 신약 ‘라투다’도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라투다가 지난 1분기 기준 상급종합병원 110곳에서 처방이 시작됐고, 의원에서는 50%의 커버리지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영업 활동을 강화한다. 전략 신제품을 출시하는 동시에 중추신경계(CNS) 품목과 기존 제품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지난 1분기 CNS 전략제품은 17% 성장률을 보였다”며 “2분기에는 학술대회를 통해 라투다의 인지도를 높이고, 치매 복합제 '아리플러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덱시드·치옥타시드는 본부별 심포지엄과 영업 캠페인을 통해 처방 성장에 주력하고, 신규 당뇨병 치료제 ‘부디앙정’과 간염치료제 ‘레가덱스'가 성공적으로 발매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