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1일 (화)

“정말 푹 자고 싶으세요?”…그럼 ‘이것’ 하나로 해결

양말이 심부체온 떨어뜨려...자신에게 적정한 온도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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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푹 자고 싶으세요?”…그럼 ‘이것’ 하나로 해결
잠이 잘 오지 않으면 오늘부터라도 양말을 신고 자보자. 발의 혈관이 확장돼 열을 방출함으로써 몸의 심부체온이 내려가 잠들기 적당한 상태가 된다. 단 사람에 따라 적정 온도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해보고 판단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주 간편하게 푹 잘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있다. 양말을 신고 자면 심부체온(몸 안쪽 깊숙한 곳의 체온)을 낮춰 더 빨리 잠들 수 있다고 한다. 미국 방송 CNN은 양말이 주는 숙면 효과에 대해 전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수면장애센터 책임자인 미첼 드레럽은 “다소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양말을 신고 침대에 누우면 실제 심부 체온이 떨어져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낮에 일반적인 성인의 심부 체온은 36.1∽37.2도로 올라가지만 밤이 되면 온도가 내려가 몸이 수면을 취할 준비를 한다.

사람은 말단 혈관 확장(distal vasodilation)을 통해 체온을 떨어뜨린다. 주로 손이나 발의 혈관이 커지면서 피부를 통해 열을 방출하기 때문이다. 피부가 따뜻해지면 몸의 중심부의 온도는 내려간다.

드레럽은 “양말은 발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 혈액 순환을 늘려 심부 온도를 낮춘다”고 말했다.

2018년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양말을 신고 자는 젊은 남성은 맨발로 자는 남성보다 약 8분 더 빨리 잠들고 32분 더 오래 잤다. 또 밤에 잠에서 깨는 횟수가 더 적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뜨겁지 않은) 샤워나 목욕도 숙면에 좋다. 양말처럼 혈관을 확장해 심부체온을 낮추기 때문이다.

수면 전문가들은 심부체온을 낮보다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 침실 온도를 약 18.3도로 유지하라고 권한다. 사람에 따라 이 온도는 일정하지 않다. 15.6도가 적당한 사람이 있고 21.1도가 더 좋은 사람이 있다.

유타대 의대 수면각성센터 수면 전문가 제니퍼 문트는 “양말을 신었을 때 발이 너무 덥다고 느낀다면 양말을 벗어야 한다”면서 “실내 온도도 마찬가지여서 어떤 게 더 자신에게 편한지는 스스로 해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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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k*** 2025-04-02 17:18:20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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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n*** 2025-04-01 23:20:40

    수면양말, 따뜻한 샤워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이네요. 꾸준하게 계속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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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ms*** 2025-04-01 19:04:44

    잠 들때 수면양말 신고 취침하면 확실히뭔가... 피곤함도 덜한것 같고, 밤에 잠을 설치는 일도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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