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분당차병원, 폐식도암‧간암‧뇌졸중 전문가 영입

심영목·임호영·허지회 교수 진료 시작

(왼쪽부터) 분당차병원 폐식도센터 심영목 교수, 혈액종양내과 임호영 교수, 신경과 허지회 교수. (사진=분당차병원)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폐식도암, 간암, 뇌졸중 등 중증 질환 치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당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심영목, 임호영, 허지회 교수를 영입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폐식도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한 심영목 교수는 식도암 3000건, 폐암 7000건이 넘는 수술을 집도하며 수술 후 사망률을 1%까지 낮추는 등 식도암 및 폐암 수술의 전문가다.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과장, 폐암센터장, 초대 암병원장을 역임하며 뉴스위크 세계 병원 평가에서 삼성서울병원을 암 치료 분야 세계 3위 병원으로 도약시키는 데 기여했다.

혈액종양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한 임호영 교수는 세계 각국의 의학자들과 간세포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표적 치료제 다국가 임상 연구를 진행하며 간암 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임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간암 항암 표적 치료에 대한 대규모 3상 임상 연구를 비롯해 간, 대장암 임상 연구 등 논문 100여 편을 SCI급 국제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신경과에서 진료를 시작한 허지회 교수는 뇌졸중과 뇌혈관질환의 작용원리를 연구하며 혈전용해치료와 뇌졸중집중치료실 및 응급치료 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하는 등 뇌경색 치료 분야를 개척해 온 인물이다.

혀 교수는 연세의대 교육부학장,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 소장, 세브란스병원 뇌졸중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동아일보, 코메디닷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뇌졸중 명의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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