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건강에 스트레스 관리까지...유한양행, ‘엘레나 테아닌’ 출시

출시 기념 여유재순 작가와의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진행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이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엘레나 테아닌’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엘레나 제품군은 엘레나, 엘레나 퀸, 엘레나 스틱, 엘레나 테아닌 등 총 4종으로 구성하게 됐다.

여성 유산균 엘레나는 지난 2015년에 출시한 후 누적 판매량 580만병을 달성했고, 네이버 쇼핑몰에서 11만개의 리뷰와 함께 평균 4.8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출시 이후 ‘여성 유산균’, ‘질 건강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 국내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엘레나 테아닌은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레스(UREX) 프로바이오틱스에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 효과를 주는 테아닌 성분을 더했다. 현대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데 집중하면서 질 건강, 장 건강, 그리고 마음 건강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93세 아이패드 드로잉 아티스트 여유재순 작가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엘레나 테아닌의 패키지에는 여유재순 작가의 작품이 담긴 엽서 3가지 버전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의 일상에 작은 힐링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 여성들의 몸과 마음에 ‘엘레나 테아닌’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선사하고 싶다”며 “여유재순 작가와의 콜라보를 통해 예술적 가치를 더한 이번 제품이 여성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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