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13일 자신의 SNS에 “귀찮고 바쁘고. 그래도 운동은 삶의 원동력! 이틀 후 있을 8.15마라톤을 위해 부랴부랴 운동했어요. 우리 힘들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려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집에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밴드와 덤벨을 이용한 운동 등을 하며 근육을 단련하고 있었다. 브라톱을 입어 드러난 그의 배에는 선명한 복근이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신 근육 강화에 좋은 팔굽혀펴기
팔굽혀펴기는 가슴과 팔, 어깨, 복부, 다리까지 전신 근육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려 바닥이나 바를 짚은 뒤 팔꿈치를 굽혔다 펴면 된다.
내려갈 때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팔꿈치를 굽히고 올라올 때는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팔과 지면은 수직을 이루고, 몸은 어깨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돼야 한다. 손목이 많이 꺾이면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탄탄한 하체 만드는 스쿼트
대표적인 하체 운동인 스쿼트는 허벅지와 엉덩이, 종아리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 상태에서 허리와 상체를 최대한 꼿꼿하게 편 채 의자에 앉는다는 느낌으로 엉덩이를 낮추면 된다. 이때 무릎이 발끝을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본적인 스쿼트가 익숙해졌다면 영상 속 이지현과 같이 덤벨이나 아령을 들고 하는 것도 좋다. 초보자는 2㎏ 정도의 아령 무게로 시작하고, 점차 3㎏, 4㎏로 서서히 무게를 늘려나가면 된다.
복근 선명하게 하는 윗몸일으키기
배에 힘을 주면서 몸을 일으키는 운동인 윗몸일으키기는 허리와 복부의 힘을 키워준다. 바로 누운 상태에서 발을 고정한 다음 양손은 뒤통수를 잡은 채 천천히 윗몸부터 일으키면 된다. 초보자라면 상체의 반만 들어 올리며 점차 횟수와 각도를 늘리도록 한다.
다만 허리의 힘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디스크 속 압력이 높아지기도 한다. 따라서 이미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다면 디스크가 터질 위험이 있어 윗몸일으키기를 자제해야 한다. 또 상반신에 힘이 많이 들어가 안압이 상승할 수 있으므로 평소 안압이 높거나 녹내장이 있다면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
계획은 세울 수 있으나 실행해내는 건 쉽지 않은데..결국 해 내다니요~! 그 애씀이 잘생긴 군육보다 더 멋지다요~!
좋아보입니다 이런 사람들 말귀담아 듣지마세요 다들 쓰레기들입니다 피땀으로 만든 근육 잘 다듬어서 조금 여성스러웠음하는 바램은 있네요 화이팅입니다
그 몸이 좋아보이니? 보기 불편한 몸이네.
저분이 니 보라고 만든 몸은 아닐텐데 ㅋ
참 아이러니하게도 운동 빡세게 해서 근육 만들면 얼굴은 상대적으로 더늙는다는거.. 얻는게 있으면 잃은것도 있다는 진리...
아이러니한게 아니고.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다 늙어요. 댁도 늙어가고있는걸ㅎ댁은 운동 빡시게하지마세요 지금도 늙었으니ㅎ
세월엔 장사 없다드니 애도 많이 늙었네 보기 흉하다 나이들면 살이 있어야 보기에에 더 낫다
이런 댓 달면. 니 인생 좀 나아지니? 나는 팬은 아니지만. 사람한테 흉하네 늙었네.라고 서슴없이 떠드는 니 인생이 참 흉하다ㅎㅎ
아이고 열심히 관리하는데도 흉하다고 쓰레기 버리려는 님아, 우리 잘 늙읍시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