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를 대비해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알아보겠습니다.
1. 건강한 생활 습관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식습관입니다. 가급적 인스턴트 음식을 자제하고, 현미나 잡곡, 신선한 채소, 유산균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하루 20분 정도 햇볕 쬐기
비타민 D 농도가 낮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대기 환경이 좋은 날 하루 20분 정도 햇볕을 쬐면 체내에 비타민 D가 생성돼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충분한 수면과 운동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면역계 활동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컨디션을 반영한 적당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30분 정도 땀이 맺힐 정도로 빠르게 걷기,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의 운동이 좋습니다.
4. 스트레스 관리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것도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부교감신경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장기를 자극하면 활성화됩니다. 현미, 채소, 버섯 등 몸에 좋으면서 장기를 적당히 자극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좋게 해 주는 행동도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합니다. 수시로 가볍게 체조를 하거나, 매일 샤워나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 비타민 섭취
아연은 면역세포 백혈구 생산을 증가시키며, 빠른 세포분열과 정상적인 면역기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베타글루칸은 상기도 감염을 감소시키고, 면역세포 증진과 활성화에 도움을 주죠. 천연 항생제로 불리는 프로폴리스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항균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