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예비할머니 육아교육

예비 할머니를 위한 육아교육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민간기업에 의해 실시된다.

친환경 식품전문기업인 일동후디스는 출산 후 직장에 복귀하는 예비엄마를 도와

육아를 함께 책임지게 될 예비할머니(친청어머니 혹은 시어머니)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기천사를 기다리는 마담클럽’이란 이름으로 오는 5월 26일 SK복합생활문화공간

‘오펠리스’에서 그 첫 교실의 문을 연다.

육아에 대한 최신의 트랜드부터 본인의 건강관리까지 알차게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밝고 따뜻한 우리 아이로 키우기 △‘쑥쑥’ ‘튼튼’ 베이비 마사지 △올바른

수유와 이유 가이드 △‘우아한 중년, 건강한 인생’ 등이다.

교육 당일 참석한 예비할머니들은 점심뷔페가 제공되며 간식으로 일동후디스의

‘청정저온살균우유’와 ‘후디스 케어3’ 등이 나온다.

참가 신청접수는 예비엄마가 예비할머니를 대신해 5월21일까지 일동맘 홈페이지(http://www.ildongmom.com)와

오펠리스 홈페이지(http://www.ofelis.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제로 30명의

예비할머니가 선정된다. 당첨 확인은 5월 22일 정오, 일동맘의 ‘후디스 맘’ 공지게시판

또는 ‘오펠리스’에서 확인되며, 당첨자에 한해 별도의 문자메세지가 발송된다.

전화문의는 02-2049-2244.

    이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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