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어러블 약물 전달 의료기기 기업 이오플로우(294090)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제7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사회결의일은 2026년 10월 15일로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한 것으로 기재됐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0%, 만기이자율은 5.00%이며 사채만기일은 2056년 11월 19일로 명시됐다. 이자는 발행일로부터 만기일 전일까지 미상환 사채원금에 대해 매 3개월마다 표면금리의 4분의 1을 후급하는 방식이다. 정관상 잔여 발행한도는 1823억원으로 보고됐다.
표면금리와 만기보장수익률은 발행일부터 2029년 11월 20일까지 각각 연 0.0%, 연복리 5.00%가 적용된다. 2029년 11월 20일부터는 표면금리 연 4.0%, 만기보장수익률 연복리 6.0%(발행일부터 소급 적용)로 바뀌고, 이후 매 3년마다 표면금리는 직전 금리에 2.0%포인트, 만기보장수익률은 직전 수익률에 1.0%포인트(발행일부터 소급 적용)가 더해진다. 상한은 둘 다 연 20.0%로 기재됐다.
만기 시에는 사채권자가 보유한 전자등록금액에 대해 만기보장수익률을 달성하도록 하는 금액을 일시에 상환한다. 회사는 만기일로부터 5영업일 전까지 사전 통지해 동일한 발행조건으로 만기를 계속 연장할 수 있으며 연장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고 명시됐다. 사채권자는 만기 도래 또는 연장만을 이유로 상환을 청구할 수 없다. 회사는 선택에 따라 이자의 전부 또는 일부 지급을 정지할 수 있고 정지 횟수에도 제한이 없으며, 정지이자에는 실제 지급일까지 당시 표면금리를 연복리로 계산한 추가이자가 발생한다.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은 1주당 3000원이다. 전환대상 주식이 2025년 3월 21일부터 매매거래 정지돼 시가가 형성되지 않아 외부평가기관인 현대회계법인의 평가결과와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전환가액을 정했다고 기재됐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보통주 333만3333주로 주식총수 대비 6.60%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11월 20일부터 2056년 8월 19일까지다.
사채권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중도상환을 요구할 수 없다. 반면 회사는 발행일로부터 12개월이 되는 2027년 11월 20일 및 그 이후 매 3개월에 해당하는 날에 사채 전부 또는 일부를 중도상환할 수 있는 것으로 명시됐다. 회계기준 등의 변경으로 사채가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될 수 없게 되는 경우에도 사채 전부에 대해 중도상환할 수 있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2026년 11월 20일이며 납입은 현금으로 이뤄진다. 발행 대상자는 인문고전으로 회사와의 관계는 타인이며 발행권면총액은 100억원이다. 회사 경영상 필요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납입능력과 시기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보고됐으며, 발행 대상자명은 향후 투자조합 설립 이후 변경될 수 있다. 사모발행에 따라 증권신고서 제출은 면제됐다.
조달자금 100억원은 인건비 및 기타 운영자금으로 2026년 20억원, 2027년 80억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기발행 미상환 사채권은 3회차 10억원(전환가액 2632원, 38만84주), 4회차 120억원(8155원, 147만1490주), 5회차 30억원(3000원, 100만주), 6회차 17억원(3000원, 56만6666주)으로 소계 177억원, 전환가능주식수 341만8240주다. 신규 발행분을 더한 합계는 277억원, 675만1573주로 기발행주식 총수 5047만5771주 대비 13.37%에 해당한다.
이오플로우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364억원, 부채총계 1803억원이며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매출액은 37억원, 영업손실은 222억원, 당기순손실은 424억원이다.
이오플로우는 2020년 9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의료용 기기 제조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이오플로우의 주가는 10월 15일 오후 3시 30분 기준 149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