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5일 (월)

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셀트리온이 2026년 9월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장내 매수로 보통주 56만853주를 취득한다. 취득목적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이며 1일 매수 주문수량 한도는 9만9194주로 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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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기업 셀트리온(068270)이 1000억9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보통주 56만85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26년 9월 28일 종가 1783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고 명시됐다. 취득예상기간은 2026년 9월 30일부터 2026년 12월 29일까지다. 보유예상기간은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상으로 기재됐다.

취득목적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이며, 취득방법은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로 보고됐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이다.

1일 매수 주문수량 한도는 보통주 9만9194주로 기재됐다. 이는 취득신고주식수의 10%인 5만6085주와 이사회 결의일 전일로부터 1개월간 일평균거래량의 25%인 9만9194주 중 많은 수량, 그리고 발행주식총수의 1%인 232만6171주 가운데 적은 수량으로 산출됐다.

취득결정일은 2026년 9월 29일이다. 이사회에는 독립이사 5명이 참석했으며 불참자는 없었다. 회사의 감사위원은 전원 독립이사를 겸직하고 있다고 명시됐다.

취득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은 배당가능이익범위 내 취득분 보통주 113만1226주(0.5%), 기타취득분 보통주 339만6578주(1.5%)로 보고됐다.

2026년 1월 1일 기준 기초수량은 보통주 1234만7845주였다. 이 가운데 장내 직접 취득분은 기초 716만5466주에서 162만203주를 취득하고 1만1379주를 처분, 764만3064주를 소각해 113만1226주가 됐다. 기타 취득분은 기초 518만2379주에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입고와 무상증자에 따른 단수주 취득으로 17만112주가 늘었고, 195만5913주를 소각해 339만6578주로 집계됐다. 공시서류작성기준일인 2026년 9월 29일 기준 총 보유수량은 보통주 452만7804주다.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4조3636억원으로 기재됐다. 2025년 12월 31일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4조8716억원으로, 순자산액 17조4097억원에서 자본금 2393억6166만원,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 합계액 12조2972억원, 미실현이익 15억785만원을 차감해 산출됐다. 여기에서 직전 사업연도말 이후 자기주식 취득금액 3295억5476만원과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의된 이익배당금액 및 관련 이익준비금 1803억5583만원을 빼고, 자기주식 처분 시 처분주식의 취득원가 19억1008만원을 더해 한도가 정해졌다.

셀트리온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22조 3349억원, 부채총계 4조 9824억원이며 자본총계 17조 3525억원이다. 매출액은 4조 1625억원, 영업이익은 1조 1685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 315억원이다.

셀트리온은 2018년 2월 9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기초 의약물질 제조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주가는 9월 29일 오후 12시 기준 17만7500원이며, 전일 대비 800원(−0.4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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