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전증 신약 기업 SK바이오팜(326030)이 자회사 SK Life Science에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XCOPRI) 미국 공급을 위한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구분은 기타 판매·공급계약이며, 계약금액은 4655만달러(달러당 1360원 적용 기준 633억5039만원)다. 이는 2025년도 연결 매출액 기준 9.0%에 해당한다.
계약상대는 SK바이오팜의 미국 현지 법인인 SK Life Science로, 회사와의 관계는 자회사다. 판매·공급 지역은 SK Life Science가 지정하는 장소로 명시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 23일부터 2026년 9월 25일까지이며, 계약금·선급금은 없고 대금은 납품 후 120일 이내에 지급하는 조건으로 기재됐다. 계약(수주)일자는 구매주문서(Purchase Order)에 대한 승인일 기준인 2026년 9월 23일이다.
이번 계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로는 잡히지 않는 내부거래임이 명시됐다.
SK바이오팜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1조 1983억원, 부채총계 3720억원이며 자본총계 8263억원이다. 매출액은 7067억원, 영업이익은 2039억원, 당기순이익은 2533억원이다.
SK바이오팜은 2020년 7월 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주가는 9월 23일 오후 2시 50분 기준 7만5700원이며, 전일 대비 1200원(−1.56%)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