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면역치료백신 기술 기업 셀리드(299660)가 기존 최대주주 강창율과 변경예정 최대주주 휴니버스글로벌 간 경영권 변경 계약을 체결하고 21일 공시했다.
계약의 목적물은 신주발행을 통한 경영권 변경이며, 계약일자는 2026년 9월 21일이다. 양수도 대금은 100억원이며, 의무보유 대상 주식은 포함되지 않는다.
계약에 따르면 휴니버스글로벌은 셀리드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479만6163주를 주당 2085원에 인수한다. 증자대금 납입일은 2026년 11월 9일이며, 납입 완료 시 휴니버스글로벌이 셀리드의 최대주주가 된다. 발행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전량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경영권 변경 합의 사항으로는 유상증자 납입과 신규 전환사채 투자 유치를 전제로 양수인이 지정하는 이사 4인과 감사 1인이 선임된다. 납입과 투자 유치가 종결되지 않을 경우 해당 이사 및 감사 전원은 사임하기로 명시됐다. 신규 이사회는 양수인 지정 이사 4인과 양도인 지정 이사 2인으로 구성되며, 대표이사는 양수인이 지정하는 자로 선임된다. 신규 전환사채 투자 유치와 관련한 사항은 이사회 결의로 확정 시 추후 공시될 예정으로 기재됐다.
경영권 양수인인 휴니버스글로벌은 2019년 6월 12일 설립된 대한민국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의료데이터 교환 및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법인의 최대주주는 고려대학교의료기술지주이며 보유지분율은 37%다. 대표이사는 이상헌이다. 휴니버스글로벌의 2025사업연도(결산기 12월) 재무현황(단위 백만원 기준)은 자산총계 89억2400만원, 부채총계 81억1000만원, 자본총계 8억1400만원, 매출액 34억1500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29억8900만원으로 보고됐다. 외부감사인은 서우회계법인이며 감사의견은 공정으로 기재됐다.
셀리드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별도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1109억원, 부채총계 367억원이며 자본총계는 742억원이다. 매출액은 88억원, 영업손실은 113억원, 당기순손실은 121억원이다.
셀리드는 2019년 2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셀리드의 주가는 9월 21일 오후 7시 50분 기준 2555원이며, 전일 대비 245원(+10.61%)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