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직접 머리카락을 자른 뒤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고쳤어요 혼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긴 머리를 파격적으로 자른 모습이다. 바닥에는 수북하게 쌓인 머리카락 옆에 눈썹칼이 놓인 사진도 공개됐다.
미용실 시술 없이도 자연스러운 결과물에 누리꾼은 “스스로 잘랐는데 자연스럽다” “짧은 머리가 훨씬 낫다” 등 반응을 보였다.
손상모 방치하면 머릿결에 악영향
구혜선처럼 직접 머리카락을 자를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특히 일반 가위나 눈썹칼처럼 머리카락을 자르는 용도가 아닌 도구를 이용하면 모발 끝이 고르지 않게 잘리거나 거칠어질 수 있다. 원하는 길이와 모양을 정확하게 맞추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미 손상된 머리카락이라면 집에서 무리하게 자르기보다 전문가에게 맡겨 전체적인 길이를 조정하고 모발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임의로 자르면 손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상한 머리카락을 방치하면 모발이 끊기는 현상도 나타난다. 머리카락의 갈라진 끝부분이 심해지면서 결국 머리카락이 뚝뚝 끊어지는 것이다. 찰랑이는 머릿결을 원한다면 상한 부분을 정기적으로 다듬을 필요가 있다.
머리 감기 전 빗질…머릿결에 도움
머릿결을 보호하려면 평소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감는 것도 중요하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두피를 자극하고 노화를 촉진한다. 미국 마이애미대 연구팀에 따르면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열이 모낭을 약하게 해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극을 최소화하려면 4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서 10~15분 안에 머리감기와 샤워를 마치는 게 좋다.
단, 마무리 단계에는 찬물로 머리카락을 헹굴 필요가 있다. 차가운 물은 모발의 큐티클을 강화해 머릿결을 개선하는 데 이롭다. 머리를 말릴 때는 찬바람으로 5분 이상 건조하는 게 바람직하다.
머리 감기 전 빗질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빗질은 엉킨 머리를 풀어주고 부스스함을 줄여준다. 머리카락에 달라붙은 먼지나 이물질, 각질 등 잔여물을 털어내는 효과가 있다. 두피에 적당한 자극을 주면 튼튼한 모발이 자라는 데도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