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보라가 출산 후 몸매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남보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사진과 함께 체중 관리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입술을 내민 표정을 짓고 있다.
남보라는 출산 후 빠지지 않는 체중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저 운동 다시 시작했다”며 “아기가 방 뺐는데 살은 안 빠지고 계속 퉁퉁이로 있어서 우울했다”고 전했다.
남보라는 “앞으로 임신 전 몸무게까지 –5kg 남았다”며 “식단도 하고 운동해서 다시 임신 전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최소 5~8주 산후조리 기간 가지는 게 좋아
남보라처럼 출산 후 체중을 고민하는 여성이 적지 않다. 출산 이후 늘어난 체중을 빠르게 줄이고 싶더라도 몸 상태를 고려하는 게 우선이다. 극단적인 식단과 과도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 몸 곳곳의 회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출산 후 최소 5~8주는 산후조리 기간을 갖는 게 좋다. 출산 직후에는 관절이 약해진 상태다. 무턱대고 운동을 시작하면 산후풍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산후풍이란 출산이나 유산 후 휴식이 부족해 무릎, 허리 등 전신 관절에 나타나는 통증이나 시린 증상을 말한다.
산후 다이어트할 땐 영양 보충 특히 중요
출산 후 100일 정도 지나면 다이어트를 시작해도 된다. 초기에는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처럼 몸에 부담이 적은 운동부터 시작하고, 단계적으로 요가나 필라테스 등을 실천해 운동 강도를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
영양 밀도와 포만감을 함께 고려해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비롯 채소와 과일을 다양하게 활용하면 영양소 보충에 도움이 된다. 생선, 달걀, 두부, 육류 등 양질의 단백질 식품도 챙겨야 한다.
무조건 굶거나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방식은 근육의 합성과 유지를 방해할 뿐 아니라 신체 회복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는 것보다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게 핵심이다.
한편 출산 후 다이어트 계획이 있다면 산후 6개월 내에 시작할 필요가 있다. 6개월이 지나면 우리 몸이 늘어난 체중을 정상 몸무게로 인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