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8일 (토)

“드레스 여신” 고윤정, 반전 뒤태…탄탄 등근육 비결은 ‘이 운동’?

[셀럽헬스] 고윤정 뒤태도 완벽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고윤정이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놀라운 등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고윤정 SNS 캡처

배우 고윤정(30)이 인형 미모에 반전 등근육을 뽐냈다.

고윤정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지난달 31일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비하인드 사진들을 올렸다. 이날 인기스타상과 글로벌 스타상 등 두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고윤정은 진 보랏빛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완벽한 미모와 눈처럼 하얀 피부가 돋보여 “청룡 여신”, “드레스 여신”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운동으로 다진 몸매도 빛났다. 직각 어깨와 움푹 파인 쇄골의 가녀린 앞모습과 달리 주먹을 불끈 쥐고 팔을 들어 유머러스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 속 뒤태는 반전 등근육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드레스 여신의 반전 뒤태”, “청순 미모에 등근육까지 멋져요” “앞뒤 다 완벽하네요” 등 감탄을 쏟아냈다.

고윤정은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사고에서 깨어나니 스타가 된 ‘차무희’ 역을 맡아 다중언어 통역사 ‘유호진’ 역의 김선호와 호흡을 맞춰 글로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고윤정의 가녀리면서도 탄탄한 드레스 자태를 완성한 운동을 살펴본다.

고윤정은 평소 필라테스, 러닝 등 운동으로 슬림하고 탄탄한 라인을 만들어왔다. 사진=고윤정 SNS

필라테스·러닝으로 만든 ‘슬림 탄탄’ 몸매

고윤정처럼 가녀린 실루엣과 탄탄한 근육을 함께 만들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코어 운동을 균형 있게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윤정은 평소 필라테스와 러닝을 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두 운동은 방식은 다르지만 체형 관리 측면에서 서로 보완 효과를 낸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심인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자세를 바로잡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복부 깊숙한 곳의 근육과 척추 주변 안정화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허리와 골반을 정렬하고 어깨를 펴면서 등을 곧게 할 수 있다. 특히 구부정한 자세를 개선하면 목선과 쇄골 라인이 더욱 또렷해 보이고, 등과 어깨 주변 근육의 균형이 좋아져 전체적인 체형이 탄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연구에서도 필라테스가 자세 개선과 신체 조절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됐다.

러닝은 체지방 관리와 심폐 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꾸준한 달리기는 에너지 소비를 늘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며, 근육량을 유지하는 식단과 근력 운동을 함께 병행하면 더욱 균형 잡힌 체형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체지방률이 낮아지면 어깨·등 근육의 윤곽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잔근육 몸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가녀린 어깨 뒤 반전 등근육, 어떻게 만들까

고윤정의 사진에서 눈길을 끈 등 라인은 단순히 마른 체형만으로 만들어지기 어렵다. 등에는 광배근, 승모근, 능형근 등 여러 근육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근육들이 발달하면 어깨가 넓어 보이고 허리가 상대적으로 잘록해 보이는 ‘뒤태 라인’이 만들어진다.

등근육을 키우려면 등 전체를 사용하는 근력 운동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랫풀다운(광배근 강화), 시티드 로우(등 중앙과 날개뼈 주변 강화), 덤벨 로우(등 좌우 균형 강화), 리버스 플라이(어깨 뒤쪽과 상부 등 강화) 등이 있다. 운동할 때는 팔로 당긴다는 느낌보다 날개뼈를 뒤로 모으고 등을 수축한다는 느낌으로 실시해야 효과적으로 등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필라테스와 러닝만으로 눈에 띄는 등근육을 만드는 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매끈한 등 라인과 선명한 근육 윤곽을 원한다면 주 2~3회 정도 등 근력 운동을 추가하고,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휴식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녀린 몸매’와 ‘탄탄한 뒤태’를 동시에 얻기 위해서는 체중 감량보다 근육의 균형을 잡는 운동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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