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사랑병원이 정형외과와 영상의학과 의료진 2명을 새로 영입하면서 관절·척추 진료 역량을 강화했다.
연세사랑병원은 정광암 정형외과 원장과 황청훈 영상의학과 부원장이 진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정 원장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에서 관절내시경·스포츠의학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토머스제퍼슨의대 로스만연구소(Rothman Institute)에서는 무릎·고관절 분야 연구원(Research Fellow) 과정을 거치며 관련 연구 경험을 쌓았다.
황 부원장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영상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뒤 국군대전병원 영상의학과 과장을 지냈다. 연세사랑병원에서는 MRI와 초음파 영상 진단을 맡아 관절·척추 질환의 정밀한 진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병원은 정형외과 진료와 영상 진단을 연계해 환자의 상태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고, 검사 결과를 치료 계획에 반영하는 협진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연세사랑병원은 2003년 경기 부천시 역곡동에서 개원한 뒤 2008년 서울 서초구 방배동으로 이전했다. 관절·척추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하며, 병원은 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은 “2003년 개원 이후 관절·척추 진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을 확충해 환자에게 더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