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지현의 철저한 자기관리 루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출연한 전지현은 영화 ‘군체’ 팀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연상호 감독은 “채소나 이런 것을 많이 싸와서 주변에 나눠주신다”라며 전지현의 식습관을 언급했고, 특히 육포에 대해서는 “내가 그동안 먹던 육포가 아니었다. 그런 육포는 처음 먹어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장에서도 직접 건강 간식을 챙기는 전지현의 루틴이 눈길을 끈 이유다.
전지현은 관리 비결에 대해 “촬영할 때 좀 많이 먹으면 집중이 잘 안되고, 잠도 많이 와서 촬영할 때는 좀 더 신경 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운동 루틴에 대해서는 “PT도 하고 킥복싱을 한다”라며 “킥복싱은 진짜 숨이 넘어갈 정도로 운동하게 돼 좋더라”고 말했다. 꾸준한 식단 관리와 고강도 운동 습관이 40대 중반에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주목받고 있다.

촬영장까지 아이스박스…채소·육포 직접 챙긴다
함께 출연한 배우 구교환은 전지현에 대해 “들고 다니는 아이스박스가 있다”고 말했다. 연상호 감독 역시 전지현이 샐러리 같은 채소 스틱과 육포를 직접 챙겨와 주변 사람들과 나눠 먹는다고 전했다. 특히 육포에 대해서는 평소 먹던 제품과 완전히 다를 정도로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샐러리는 열량 부담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 채소이며, 육포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간식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은 포만감 유지와 근육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운동을 병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활용된다.
“많이 먹으면 집중 안돼” 촬영 전 식단 조절 이유
전지현은 “촬영할 때 너무 많이 먹으면 집중이 잘 안되고 잠도 많이 온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고열량 식사를 과하게 하면 식후 졸림과 집중력 저하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특히 정제 탄수화물이나 과한 당분 섭취는 혈당 변동 폭을 크게 만들 수 있다. 촬영처럼 긴 시간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가볍고 균형 잡힌 식사가 컨디션 유지에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전지현처럼 식사량보다 몸 상태를 우선해 식단을 조절하는 방식은 자기관리 루틴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PT·킥복싱 병행…“숨 넘어갈 정도로 운동”
전지현은 현재 PT와 킥복싱을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킥복싱에 대해 “숨이 넘어갈 정도로 운동하게 돼 좋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킥복싱은 팔과 다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전신 운동이라 심폐 지구력과 근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으로 꼽힌다. 운동 강도가 높은 편이라 짧은 시간에도 칼로리 소모량이 큰 편이며, 하체와 코어 근육 사용 비중도 높다. 반복적인 동작을 빠르게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순발력과 균형감각 향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심장 벅차오를 정도” 고강도 운동의 장점
전지현은 킥복싱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우리가 어렸을 때는 심장이 벅차오를 정도로 뛰어노는 순간이 많지 않았나. 나이가 드니까 그럴 일이 없는데 킥복싱은 진짜 숨이 넘어갈 정도로 운동하게 돼 좋더라”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고강도 유산소 운동은 심박수를 빠르게 높여 심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땀이 많이 나는 운동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전환 효과를 느끼는 사람도 많다. 특히 단순 걷기보다 활동 강도가 높은 운동은 근육 유지와 체지방 관리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결국 전지현의 몸매 관리 루틴은 단순 체중 감량보다 몸 상태와 활동량을 함께 조절하는 방식에 가까운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