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건복지부가 ‘제3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한 전국 71곳 병원 중의 하나인 부산 봉생힐링병원이 개원 3주년(3월 21일)을 앞둔 16일,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병원 임직원들은 병원으로 찾아온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 줄지어 올라 타 순서대로 소매를 걷었다. 의료 현장에서 만성 부족 상태인 의료용 혈액 수급 안정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감하고 있기 때문. 자신들부터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 또 그런 문화가 널리 확산해 나가길 바란 셈이다.
봉생힐링병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두루 실천해왔다. 최용석 병원장은 "헌혈은 위급한 상황에 처한 이웃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살릴 수 있는 가장 숭고한 나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정부 지정 재활의료기관은 뇌·척수 손상, 골절 등 집중 재활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재활의원, 재활병원과는 여러 차이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