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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염

대한안과학회 안구건조증 대중인식조사...성인 70% '전자기기 장시간 사용' 주원인으로 꼽아

‘이것’ 때문에 안구건조증 걸려도…젊은층 “치료 안한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장기간 사용'을 안구건조증의 주원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럼에도 성인들의 상당수는 안구건조증을 치료해야한다는 필요성을 잘 못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안과학회는 20~60대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안구건조증에 대한 대중인식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셀럽헬스] 배우 김유정 실핏줄 터져 충혈

“토끼눈 됐네?” 김유정 충혈 모습…눈 실핏줄 왜 터질까?

최근 배우 김유정이 토끼눈 상태로 한 기념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눈 실핏줄이 터져 한쪽 눈 흰자위가 빨갛게 물든 것이다. 실핏줄은 왜 터지는 걸까? 눈에 실핏줄이 터지는 현상은 전문용어로 결막밑출혈(결막하출혈)이라고 한다. 눈의 흰자위 부분엔 거미줄처럼 실핏줄이 퍼져있다. 이가 터지면 결막이 붓고, 선홍빛 피는 갈색, 녹색으로 변하다가 사라진다.…

야외활동 많은 시기 광각막염 주의

각막 타는 느낌…‘햇빛’ 눈 화상 때문?

미국 뉴저지의 한 여성이 가족 여행으로 해변에 갔다가 각막에 화상을 입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다나 갈리아노(47)는 선글라스를 쓰지 않고 해변에서 시간을 보낸 뒤 광각막염에 걸렸다. 해변에서 집에 돌아온 뒤 오른쪽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눈이 알레르기 등 증상과는 다르게 타는…

보관 및 사용시 세균 감염 주의해야

인공눈물 박테리아 감염 사망..5명은 실명

미국에서 박테리아의 일종인 ‘슈도모나스 에어로기노사(Pseudomonas aeruginosa)’에 감염된 인공눈물을 사용한 환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건강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health)’가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인공눈물은 안구건조증 등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으며, 잘못 보관하거나 사용하면 질환을…

콘택트렌즈와 수돗물 접촉의 위험성 경고

렌즈 끼고 샤워하다 ‘실명’에 ‘안구 적출’까지…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샤워를 한 여성이 실명에 이르렀다. 54세 영국 여성인 마리 메이슨은 현재 눈알을 제거하는 안구 적출 수술을 받은 상태다. 마리가 콘택트렌즈를 끼고 샤워를 한 건 지난 2015년이다. 샤워 과정에서 수돗물에 사는 아메바가 왼쪽 눈 각막과 렌즈 사이로 들어갔다. 마리는 눈에서 지속적인 이물감을 느꼈고 무언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가시아메바 각막염 걸려 실명 위기에 놓일 수도

연속착용 콘택트렌즈, 특정 각막염 위험 4배

연속 착용 콘택트렌즈를 끼면 일회용 콘택트렌즈를 끼는 것보다 ‘가시아메바 각막염(AK)’에 걸릴 위험이 훨씬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은 연속 착용 콘택트렌즈를 끼는 사람들은 일회용 콘택트렌즈를 끼는 사람들보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릴 위험이 약 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콘택트 렌즈 착용하고 짧은 낮잠 괜찮을까?

콘택트렌즈를 낀 상태에서 잠을 잔 경험이 있을 것이다. 30여분 정도의 짧은 낮잠일 수도 있고 TV를 보다 밤새 잠드는 경우일 수도 있다. 어떠한 경우든 눈 건강에 해롭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 잠이 들면 각막으로 산소가 투과하지 못한다. 렌즈는 각막에 비닐봉투를 씌운 것과 같은 작용을 한다. 깨어있는 동안에는 공기 중의 산소가…

각막염 위험… 편안하고 안전한 렌즈 사용법

각막염 원인 제거해야 시력이 나쁜 사람들뿐 아니라 미용을 목적으로 콘택트렌즈를 끼는 사람들까지 많아지면서 렌즈 사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다른 사람과 렌즈를 공유해선 안 된다거나 렌즈의 종류에 따라 교체 시기가 다르다는 정도의 사실은 숙지하고 있다. 반면 렌즈…

즉시 고쳐야할 눈 건강 해치는 습관 8

증상 있으면 빨리 진단 받아야 눈 건강에 그 어느 때보다 신경을 써야 하는 시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들이 우리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면서 눈을 혹사당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눈 건강을 지키려면 눈에 나쁜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 이와 관련해 국내외 건강 정보 사이트를 토대로 눈을 망치는…

눈 보호막 ‘각막’ 위협하는 안질환 4가지

안구 표면에서 검은자를 덮고 있는 각막은 외부로부터 눈을 지켜주는 보호막이면서 다양한 안질환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이다. 렌즈 착용, 라식이나 라섹 등 시력교정술의 보편화로 각막이 손상될 가능성도 높아졌고, 부쩍 늘어난 미세먼지가 렌즈 표면에 달라붙어 각막에 상처를 낼 수도 있다. 각막 손상으로 각막염이나 안구건조증이…

“SPF 기능 없는 선글라스, 눈 건강 해친다”

가정주부 이모씨(34)는 아들의 선글라스를 다시 샀다. 처음 사준 선글라스는 이씨가 선글라스를 즐겨 쓰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졸라 사준 장난감 선글라스였다. 이씨는 가까운 놀이터나 야외 활동을 할 때면 아이와 함께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하지만, 이씨는 이웃으로부터 장난감 선글라스는 눈 건강에 나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눈 건강 파괴하는 나쁜 습관 8가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들이 우리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면서 눈이 혹사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포털사이트 MSN이 개선해야 할 눈을 파괴하는 나쁜 생활습관 8가지를 소개했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오래보기 눈을 깜박이는 것은 눈의 액체성분을…

각막염 환자 60% 병원 안 가…방치하면 시력장애 발생

각막염 치료에 소극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막염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심각한 시력장애에 이를 수 있어 제때 치료 받아야 한다. 각막염의 초기 증상은 통증, 충혈, 눈물 흘림, 눈부심, 시력 저하 등이다. 김안과병원이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각막질환 인식조사에 따르면 이 같은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안과를 '방문하지…

젊은 층도 위험… ‘눈 건강’에 좋은 3대 영양소

눈의 경우 다른 신체 부위보다 민감해 가벼운 안구건조증부터 각막염, 결막 하 출혈 등 다양한 안구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안구를 건조하지 않게 하고 눈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면역력을 높이고 눈 건강을 지켜주는 대표적인 영양소에 대해 알아본다. …

샤워할 때 ‘렌즈’ 꼭 빼야… 유의할 습관 3

목욕하는 습관은 사람마다 다르다. 뜨거운 욕조에 오랫동안 몸을 담그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때수건으로 몸을 세게 문지르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이처럼 무심코 하는 습관이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 물에 젖어 녹이 슨 면도칼로 털을 민다거나 뜨거운 물에서 오랫동안 입욕하게 되면 피부가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눈도 자외선에 취약…선글라스 선택 요령은?

볕이 강한 여름에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크림을 바른다. 그런데 피부처럼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또 다른 신체기관이 있다. 바로 '눈'이다. 눈은 햇빛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부위인 만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입기 쉽다. 자외선은 검은자위의 투명한 막을 이루는 각막과 흰자위를 덮고 있는 결막뿐 아니라 보다 깊숙한 곳까지 침투할 수 있다. 세브란스…

자외선에 눈 손상, 시력 저하까지…”선글라스 쓰세요”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피부 보호를 위해 선크림을 바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눈도 이처럼 보호가 필요하다. 자외선은 피부뿐 아니라, 눈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눈은 자외선에 취약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큰 손상을 입을 수 있다. 브라질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모델인 카밀라 알베스가 최근 이를 직접 경험했다. 카밀라는 지난 2일…

주말까지 다시 미세먼지…눈꺼풀 닦으세요

하루 반짝 하늘이 맑았다가, 오늘(18일) 오후부터 주말까지 다시 미세먼지 나쁨 상태로 접어든다. 최근 미세먼지가 연일 최악의 농도를 보이며 병원은 환자들로 붐볐다. 안과도 예외는 아니다. "눈이 너무 건조해요. 요즘 특히 심해진 것 같아요." (라식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안구건조증 환자) 원래 겨울은 건조한 날씨 때문에 안구건조증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