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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 파트너와 좋은 관계 유지하는 법 4

일에 중독된 워커홀릭을 남편이나 아내로 둔 사람은 항상 불만이 많다. 어떻게 해야 워커홀릭인 파트너와 보다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워크-라이프 밸런스)'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가 됐다. 하지만 일할 때가 더 즐거운 사람들도 있다. 워커홀릭이 하나의 생활…

우울증 심할수록 대화 중 스마트폰 많이 본다

영어로 ‘퍼빙(phubbing)’이란 신조어가 있다. 전화(phone)와 무시(snubbing)의 합성어로 대화 도중 휴대전화만 들여다보는 것을 말한다. 일상에서 많이 목격되는 이런 행위가 상대를 무시하는 무례한 행동임을 환기시키기 위한 말이다. 퍼빙을 자주 하는 사람은 무례한 것을 넘어 정신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고 미국 건강의학 포털 WebMD가…

약 말고… ‘혈압’ 낮춰주는 생활습관 5가지

심장질환, 뇌졸중, 치매, 신부전과 같은 심각한 질환은 모두 높은 혈압과 연관이 있다. 건강을 위해 정상 혈압 유지에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다.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생활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미국 건강잡지 프리벤션이 생활습관으로 혈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

가정용 러닝머신,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코로나 시대를 계기로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굳이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가정용 러닝머신이 있으면 언제든 기분이 내킬 때 걷거나 뛸 수 있다. 그러나 러닝머신에서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의 자료에 의하면 2019년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러닝머신 관련 부상은 약…

멍한 뇌를 깨우는 방법 5

어제 본 영화의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다. 휴대폰을 찾다보니 손에 들려있다. 나이 탓일까? 건강을 위해서는 몸과 마찬가지, 머리도 관리해야 한다. 미국 '하버드 헬스'가 간단하면서 비용도 별로 들지 않는 두뇌 훈련 방법을 소개했다. ◆ 외국어 = 인지 기능을 단련하고 싶다면 외국어를 배울 것. 두 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하나의 언어만 알고…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은 얼마?

오늘(19일)은 세계수면의 날이다. 세계수면의 날은 2008년 세계수면학회의 제안으로 시작돼 전 세계인의 수면건강을 증진하고,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필립스에서 시행한 글로벌 수면 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사는 전 세계 13개국(한국, 호주, 브라질,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스트레스 유발하는 ‘단톡방’, 어떻게 대처할까?

팬데믹으로 인해 이동과 외출이 제한되면서 모바일 메신저에서 단체로 대화를 나누는 일이 늘었다. 흔히 ‘단톡’이라고 부르는 그룹 채팅이 활성화된 것. 단톡은 고립된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연결의 즐거움을 주지만, 동시에 단톡으로 스트레스 받는 사례도 급증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면서 모바일 메신저는 역으로 북적거린다.…

“변기,휴대폰은 매일, 칫솔은 3개월” 물품별 청소 주기는?

청소 할 때 주변의 물건들을 일일이 닦아내면서까지 관리를 하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위생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전이나 기구 등의 청소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집안을 가득 메운 가전 및 기구들을 얼마나 자주 청소해야 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미국 건강의학포털 웹엠디(WebMD)의 가이드를 소개한다. 휴대폰: 매일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2021 수면 스케줄’ 고치는 5가지 단순한 방법

2021년 새해, 여러모로 잘 됐으면 하는 일들이 많겠지만 무엇보다 잘 자는 일이 먼저다. 최근 미국 방송 CNN이 미국에서 유명한 임상 및 범죄 신경심리학자 주디호 박사와 미국수면학회 자문위원 휘트니 로반 박사 등 수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어떻게 ‘2021 슬립 스케줄(sleep schedule)’을 고칠 것인지 그 방법을 소개했다. 휴대폰은 저…

카페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

지금은 세계 어디를 가도 카페에서 마주치는 공통된 풍경이 있다. 나홀로 있어도, 누군가 만나고 있어도 사람들이 거의 항상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상대가 눈 앞에 있을 때 스마트폰을 꺼내드는 행동이 매너에 어긋난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고 있다. 그래도 어쨌든 다들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왜 우리는 카페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까.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의…

재활용은 그날그날… 코로나 시대 살림법 6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위생에 대한 개념을 바꾸고 있다. 많은 이들이 청소 주기를 당기고, 아침저녁으로 환기를 한다. 방문 손잡이는 물론 냉장고 손잡이도 하루걸러 알코올로 소독한다. 그밖에 또 어떤 곳에 신경을 써야 할까? 영국 '데일리 메일'이 전문가의 조언을 정리했다. ◆ 화장품 = 매일 쓰는 물건, 손이 닿는 물건이지만 지금껏 화장품을 닦는…

스마트폰에 빠진 아기, 말 늦게 배운다 (연구)

TV나 휴대폰을 많이 보는 어린아이는 말을 배우는 게 늦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의 캘거리 대학교 연구진은 스크린 타임이 언어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논문 42편을 분석했다. 12세 이하 어린이 1만9,000명을 대상으로 한 논문들은 1960년에서 2019년 사이에 발표된 것으로 그중 40편은 TV, 2편은 휴대폰 등 모바일…

여드름 생기는 뜻밖의 원인 5

여드름은 보통 네 가지 원인 때문에 생긴다. △피지 분비가 너무 많거나, △모낭이 막히거나, △안드로겐 등 호르몬 활동이 과다하거나, △박테리아 구성이 불균형하기 때문이다. 문제의 소지를 모두 차단했는데도 자꾸 여드름이 생긴다면?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뜻밖의 원인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치약 = 입 주변에 자꾸 뾰루지가 나는…

건강한 식습관, 빼기보다 더하기

우리 몸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몸에 좋은 식습관, 어떤 것이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빼기보다 더하기 = 건강을 생각해서 이러이러한 건 먹지 말아야지,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된다. 대신 뭘 더 먹을까를 생각하는 게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매일 과일을 하나씩 먹어야지, 햄만 먹지…

스마트폰 ‘야간 모드’ 효과 없다(연구)

한밤중 잠자리에서 스마트폰을 볼 때 ‘야간 모드’의 누르스름한 화면은 심리적인 위안을 준다. 잠을 방해하는 청색광(블루 라이트)을 걸러 숙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이 이런 통념을 뒤집는 최신 연구를 소개했다. 맨체스터 대학교 연구진이 내놓은 결론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청색광을 배제한 누런 빛이 숙면에 더 나쁘다는…

만성 피로 벗어나는 법 5

눈 뜨자마자 피곤함을 느낀다. 온종일 머리가 무겁고, 손 하나 까딱하기 싫다. 사람을 무력하게 만드는 만성 피로.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원인 = 정확한 상태를 아는 것이 우선이다. 나는 졸린 걸까? 피곤한 걸까? 영국 왕립 정신의학회 수면 분과 의장인 휴 셀식 박사에…

불면 대처법, 리듬을 타고, 습관을 만들라

불면의 고통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실감하기 어렵다. 평소 잘 자는 사람들은 숙면을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밤이 깊으면 몸을 누일 뿐. 그들은 ‘베개에 머리가 닿는 순간’ 잠이 든다. 역설적이게도 불면에 대처하는 방법의 핵심이 여기에 있다. 즉, 잠이 안 오더라도 억지로 자려고 애쓰지 말라는 것. 자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순간,…

늦은 밤 운동, 해야 할까? 자는 게 나을까?

건강의 핵심이 운동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아침에는 도저히 짬을 내기 어렵다. 늦은 밤에는 운동을 했다가 잠을 설치게 될까봐 걱정이 된다. 그래도 운동을 해야 할까? 아니면 포기하고 잠이나마 제대로 자는 게 나을까?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에 따르면 정도가 아주 격하지 않다면, 그리고 잠들기 한 시간 전에 마무리할 수 있다면, 밤에 운동을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