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슬립 '앱노트랙', 혁신의료기기 지정 8개월만에 허가
식약처,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 앱’ 최초 허가
슬립테크 스타트업 에이슬립은 자사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보조 앱 ‘앱노트랙(Apnotrack)’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별도 장비 없이 가정에서 수면무호흡증을 검사할 수 있는 앱이 진단 보조 의료기기로 식약처 인허가를 받은 사례는 앱노트랙이 처음이다.
앱노트랙에 탑재된 인공지능(AI) 모델은 수면 중 숨소리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