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환자 초청치료' 프로그램...JYP엔터테인먼트서 지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뇌수막류' 미얀마 소녀에 새 삶 선물
뇌수막류로 고통받아온 11세 미얀마 소녀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받고 미소를 되찾았다. 이번 수술은 '해외환자 초청 치료'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수술비 전액은 이 병원과 후원 협약을 맺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지원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선천적 기형 중 하나인 '뇌류'를 앓던 미얀마 소녀 이딴다초의 수술을 마치고 지난 8일 고향으로 돌려보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