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사범 2명 검찰에 송치 후 범죄 수익 가압류
불법 스테로이드 만들어 판 헬스 트레이너… ‘4억’ 수익에 덜미
불법 스테로이드(남성호르몬제) 제품을 제조·판매해 4억원 가량을 챙긴 헬스트레이너 2명이 검거됐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불법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 등 의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한 헬스트레이너 2명을 약사법 및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범죄 수익을 가압류했다.
이들은 2017~2023년까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