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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10대부터 안티에이징…피부관리 루틴에서 베이비보톡스까지

“12살때 부터 보톡스 맞아”…Z세대 선넘은 노화 예방, 괜찮을까?

Z세대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이른다.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디지털 원주민)’이기도 하다. 가장 많은 나이가 20대 중반 밖에 되지 않은 이 Z세대가 이미 노화 방지에 시간과 돈,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Z세대…

사회성 좋은 판다...나무 냄새 표시로 가족과 친구에 소식전하고 자기 생활 업데이트

“애교 끝판왕 ‘푸바오'”…사람처럼 사회성 뛰어난 이유 있었네

전국민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판다 푸바오는 현재 에버랜드에 살면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푸바오의 감출수 없는 매력은 애교에 있다. 사육사를 향해 뿜어내는 애교는 보는 사람들을 절로 미소짓게 한다. 안에 사람이 들어가 행동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들 정도로 사회성이 좋아 다른 판다들과도 귀여운 짓을 하며 노는 것을 볼 수 있다. 판다는 오래전부터…

조기 발견이 최선...지연될 수록 우울감과 불안감 증가

“차라리 죽는게 낫다” 2천만 유튜버 울린 ‘극강의 고통’, 뭐길래?

2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 '아이쇼스피드(대런 제이슨 왓킨스 주니어·18)'는 지난 여름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을 호소해 응급실에 이송됐다. 병원에 도착해 받은 그의 진단명은 '군발성 두통'이라는 이름도 생소한 병이었다. 군발성 두통은 결막충혈, 코막힘 등 자율신경증상을 동반하는 '극심한 두통'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병이다. 이 병은 약…

일본국민생활센터(NCAC) '점지고' 연고 사용 중지 당부...국내 소비자들도 구매 가능성

“점 빼려 발랐다가 피부 녹아”… ‘알리’서 산 크림, 어떻길래?

일본에서 중국산 '점 빼주는 크림'을 사용했다가 피부에 열상과 괴사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중국 직구 사이트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사례들로, 일본 당국은 구매 및 사용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국내 한국어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도 판매 중인 것으로 확인돼 국내 소비자들도 주의가 요구된다. 일본국민생활센터(NCAC)는 최근…

세게 사용한다고 효과 더 크지 않아...윤활제 바르고 부드럽게 사용해야

“얼굴 부기 뺀다” 혜리와 장나라 ‘괄사 마사지’…막 하다간

최근 얼굴 부기를 빼는 ‘괄사’가 인기다. 소셜미디어에서 괄사가 주목받더니 유명 연예인들도 괄사 마사지를 관리 비결로 꼽았다. 가수 겸 배우 장나라는 얼굴뿐 아니라 두피까지 괄사로 마사지를 한다고 밝혔다. 가수 혜리는 촬영이나 현장에 무조건 챙겨다니는 애장품으로 괄사를 공개했다. 긁을 괄(刮)에 홍역 사(痧), 괄사는 중국의 전통 민간요법이다. 괄사는…

따뜻한 차와 제철음식 먹고, 운동은 편한 차림으로 느슨하게

게으르게 살빼기 가능?…굳이 노력하지 않고 살빼는 법

추운 바깥 날씨는 잊고 따뜻한 집안에서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 겨울이다. 다이어트 결심이 무너지기도 쉽다. 일부러 시간을 내 헬스장에 가거나 엄격한 식습관을 유지하기도 만만치 않다. 지금까지 열심히 다이어트 계획을 지켰다면, 겨울에는 조금 게으르게 살을 빼보는 건 어떨까? 적은 노력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방법을 미국 건강정보매체 ‘Eat This,…

대통령 직속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설치...필요 예산-인력 대폭 충원 전망

尹 “정신건강 정책, 대통령실이 직접 나서 대혁신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정신건강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인의 정신질환 예방부터 치료, 회복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신건강대책 비전 선포대회'를 열고 정신질환에 대한 국가의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정신건강정책…

엇갈린 대중 반응 속 '의사의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 홍보 행위 재고' 공론화도

여에스더, 식약처에도 신고 접수…남편 홍혜걸 “시기와 질투 이겨내야”

허위·과장광고 의혹으로 고발된 가정의학과 전문의 출신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여에스더(58) 씨와 관련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관련 민원이 접수된 가운데, 의료계 등에서 여 씨의 행보에 대한 시선도 엇갈리고 있다. 5일 식약처에 따르면, 여에스더 씨가 운영 중인 에스더몰의 부당표시 광고를 주장하는 신고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식약처에도…

남성 성기에는 못들어가고, 여성 질에서 발견되기도

은밀한 그곳에?….바퀴벌레 들어갈 수 있다 vs 없다?

지난해 3월 소셜미디어에는 한 장의 사진으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조린 소동이 벌여졌다. 누군가 구글에 "바퀴벌레가 성기에 살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올렸고 충격적인 답변이 달린 것이다. 답변은 "물론이다.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으로 보통 1년 동안 5~10마리의 바퀴벌레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성기 구멍으로 기어 들어가지만,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다.…

전문가 "단순 사고가 아닌 공중 보건 문제로 접근해야"

“셀카가 사람잡네”…인증샷 찍다 사망, 전세계 20대女 최다

최근 제주 우도 여행을 하던 가족 일행 7명이 인증샷을 찍기 위해 바다가 보이는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올라갔다가 변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순식간에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져 3명이 추락해 크게 다친 것이다. 제주엔 '목숨을 건 인생샷 장소'라는 다이빙 명소도 있다. 진입로가 매우 가파른 절벽이고 곳곳에 암초가 있어 사고 위험이 크지만, 사람들은 이곳을 찾아…

스마트워치로 여러 지표 분석해 실시간 계산

“와~혈압올라!”…영화 ‘서울의 봄’ 보고 스트레스 챌린지?

영화 ‘서울의 봄’이 '스트레스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는 개봉 6일차인 27일 오후 20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범죄도시 3’를 제외하면 올해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르다. 영화 후반부에 스트레스가 치솟는다는 관객들의 반응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면서 더욱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모양새다. 신군부의 12.12…

페이스 테이핑 요법...일시적인 효과 있지만 주름 펴진다는 임상적 근거는 없어

“테이프를 이마에 붙여 주름 편다?”…진짜 효과있나

얼굴에 덕지 덕지 테이프를 붙인다. 시간이 지나 떼내면 주름이 펴져 있다며 신기해 한다. 이마나 입가 등에 테이프를 붙여 주름을 펴는 방법은 흔히 '페이스 테이핑(face taping)' 요법으로 불린다. 입가나 이마에 테이핑을 해서 주름을 편다는 페이스 테이핑은 소셜미디어 '틱톡'에서 한동안 유행한 콘텐츠였다. 이들 틱톡커들은 실제로 페이스…

10년간 매일 최대 10개 당근 섭취...카로틴혈증 때문

“10년간 매일 당근 6개씩”…진짜 ‘홍당무’된 영국女 사연은?

건강을 위해 10년 동안 매일 당근을 섭취하다 얼굴 등 피부색이 주황색으로 변한 영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이 여성은 흡사 찰리의 초콜릿 공장에 나오는 캐릭터인 '움파룸파'와 비슷한 모습이라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거주하는 21세 여성 데나 렌달의 이와 같은 사연을 소개했다.…

스페인 연구팀, 혈액 등 샘플 체취 연구

116살 ‘장수의 비밀’… “유전자 분명히 다를 것”

과학자들이 세계 최고령자의 유전자를 연구한다. 주인공은 올해 116살인 마리아 브라냐스다. 1907년생인 할머니닌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으로, 8살에 스페인으로 건너와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다. 116살로 전세계 최고령이지만, 청력 및 거동 불편 외에는 건강에 이렇다 할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냐스 할머니는 지진, 대형 화재, 두 차례의…

미드 ‘프렌즈’ 챈들러 역 배우 사망…심장마비 전조증상은?

미국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챈들러 빙 캐릭터로 유명한 배우 매튜 페리가 사망했다. CN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페리가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매튜 페리는 욕조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인은 익사라고 전했다. LA 경찰 당국은 오후 4시쯤 심장마비 환자가…

미국 41개주 무더기 소송

“정신건강에 독(毒)”…인스타그램 어쩌나, 무더기 소송당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해 무려 41개의 주 정부가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을 대상으로 무더기 소송을 걸었다. 페북과 인스타그램이 과도한 중독성을 유발한다는 이유다. 주 정부는 이들 SNS가 특히 어린이와 10대의 정신 건강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주는 소장에서 메타가 미성년자들이…

무릎에 있는 반달 모양 연골판...무리한 운동하면 찢어질 수도

‘오운완’이 대세라지만…운동하다 ‘퍽’ 소리 난다면?

“오운완! (오늘 운동 완료)” 젊은층에서도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셜미디어(SNS)상에서 ‘오운완’이라는 말과 함께 하루하루 운동 기록을 인증하는 이들이 많다. 물론 뭐든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젊은 나이더라도 운동을 올바르게 하지 않으면 관절염 등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운동 중 무릎에서 ‘퍽’ 소리가 난다면 더욱 주의해야…

英NHS 전문의, “저용량 카페인, 혈류 감소…고용량 카페인, 혈류 증가해 성욕 자극 가능"

뜨겁게~성욕 자극하려면… “에스프레소를 마셔라?”

연인과의 잠자리 갖기 전에 원액 커피인 ‘에스프레소’ 트리플 샷 같은 고용량 커피를 마시면 성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소셜미디어 틱톡에서 나왔다. 영국 건강보험관리공단(NHS, 국가보건시스템) 소속 카란 라잔 박사(외과 전문의)는 카페인 용량이 높은 커피를 성관계에 앞서 마시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고 있다고 영국 일간…

“너무 자주 빨대 쓰면 주름 생겨…스포츠형 물병 사용, 흡연, 관악기 연주도 주름에 영향”

음료 빨대로 마시면…진짜 입가 주름 생기나?

주스, 커피, 물 등을 빨대로 빨아 마시면 주름살이 생길 수 있다. 플라스틱 빨대나 종이 빨대나 모두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게 할 수 있다. 플라스틱 빨대의 75%, 종이 빨대의 90%에서 발암성 화학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이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소셜미디어 ‘틱톡’ 등에는 빨대와 미용에 관한 조언이 많다. 하지만 온라인에 올라오는 각종…

초희귀질환 '수성 알레르기'... 美환자 사연 화제

“물만 닿아도 뒤집어져”…항상 피부 빨간 美여성, 사연 뭐길래

전 세계 통틀어서 100여 명밖에 없는 초희귀질환을 앓는 한 환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피부에 수분(물)이 닿기만 해도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수성 알레르기' 환자인 테사 한센-스미스(25) 씨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테사의 사연을 보도하며 수성 알레르기에 대한 관심을 환기했다. 테사는 8살 때 처음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