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범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퀀타매트릭스 공동 연구
항균제 처방까지 3일?…‘초고속 패혈증 검사법’ 열쇠 풀렸다
국내 연구진이 초고속 패혈증 항균제 검사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패혈증 치료를 위해선 최적의 항균제 선택이 중요한데, 기존에 2~3일이 걸리던 검사시간을 반나절 만에 끝낼 수 있어 패혈증 치료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란 기대감까지 나온다.
박완범 서울대병원 감염내과·김택수 진단검사의학과·김인호 혈액종양내과 교수와 권성훈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는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