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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유형별로 어떻게 다르나

코는 얼굴의 중심에 있다. 얼굴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입체감을 준다. 하지만 볼륨감이 적고 낮은 코는 평면적인 이미지와 함께 어두워 보이고 세련되지 못한 인상을 주기 쉽다. 또한 사람에 따라서는 얼굴이 커 보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코는 사람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코의 생김새를 놓고 고민한다.…

가슴, 크기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까지도 미인의 평가 기준이 되는 시대다. 이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여성스러운 몸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봉긋한 가슴은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 고민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사는 김윤지(28)씨는 통통한 몸매에서…

주선희·진세훈의 얼굴탐구 (33)

카를로스 슬림… 세계 최고 부자의 얼굴

멀리 보되 빠르게 낚아채는 황금알 헌터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012년 세계 최고 부자’로 선정한 순자산 690억달러(약 77조6000억원)의 카를로스 슬림. 우리가 세계 최고의 부자로 알고 있는 빌게이츠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 슬림은 멕시코의 기업인이자 통신재벌이며 ‘경제대통령’이다. 1940년 레바논계 멕시코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조현욱의 과학산책

미 국방부, 전투용 콘택트렌즈 시제품 주문

이중 초점…가상 현실까지 지원 미 국방부가 군사용 콘택트렌즈의 시제품(Proto type)을 주문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에 있는 이노베가사는 자사의 ‘아이옵틱’ 시스템 시제품을 국방부 국방첨단연구사업국(DARPA)에 공급하는 계약을 지난주 초 체결했다. 이 회사 CEO 스티브 윌리는 “이번 계약으로…

내시경 통한 가슴성형, 자연스럽고 안전?

정품 보형물을 쓰는지 체크하는 게 바람직 주변에서 성형에 대해 고민해봤거나 수술을 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예전에는 성형수술을 하면 남의 시선을 의식해 숨기는 경우가 많았으나, 사회적으로 성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일부 연예인들도 당당히 고백할 정도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최근 눈이나 코뿐만이 아니라 연예인성형으로…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u-헬스 개발 기술…세미나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주최, 3월 22~23일 여의도 신한투자금융 본사 대강당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원장 장민호)은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u-헬스 개발 기술과 확대전략 세미나’를 3월 22~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한금융투자 본사 대강당(여의도역 3번 출구 도보 5분)에서 연다. 22일엔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 김선도 사무관이 ‘스마트…

너무 궁금해, 지구 속

오늘날 과학자들이 지구에 대해 아는 것은 토성의 고리에 대해 아는 것보다 적다. 옛 소련의 ‘콜라(반도) 초심도 시추공’은 1989년 12㎞를 뚫고 들어가는 기록을 세웠지만 이는 지구 반지름 6360㎞의 2%에 불과하다. 지구 중심부에는 철 80%, 니켈 20%로 구성된 달 크기의 쇳덩어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섭씨 7000도, 360만…

스마트폰 ‘섹스팅’ 10대, 우울증·자살 위험↑

“부모는 자녀 휴대폰을 컴퓨터처럼 관리해야” 스마트폰으로 ‘섹스팅(sexting)’을 즐기는 10대 청소년들은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을 생각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섹스팅은 ‘성(Sex)’과 ‘문자 메시지 보내기(Texting)’의 합성어로 야한 사진이나 동영상, 성을 부추기는 내용의 콘텐츠를 휴대폰을 통해 주고 받는 것을…

페이스 북 친구 많은 사람, 뇌 자체가 다르다

뇌의 회백질이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나 페이스북 친구가 많은 사람들은 뇌의 영역 4곳의 부피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저래인트 리스 교수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페이스북 친구의 숫자와 뇌의 몇몇 부위의 크기와 구조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반드시…

휴대전화로 노골적 사진 주고받는 풍조…

젊은이들 ‘섹스팅’하는 이유, “안하면 왕따”

‘섹스팅(sexting)’이란 휴대전화를 통해 노골적인 영상이나 사진을 주고 받는 행위를 뜻하는 은어다. 지난 8월 옥스포드 영어대사전에 공식 단어로 등록됐다. 호주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섹스팅을 하지 않으면 왕따가 되는 압력이 조성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멜보른 대학의 셀리 워커 박사가 15~20세의 남녀 33명(남자 15명,…

김화성의 종횡무진 육상이야기 ⑧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고독

지상의 모든 생물은 날갯짓을 꿈꾼다. 돌고래는 7m가 넘게 공중으로 껑충 뛰어오르고 날치는 은비늘을 반짝이며 허공을 가른다. 심지어 나무도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까치발을 딛는다. 인간도 타는 목마름으로 날갯짓을 꿈꾼다. 어깨 죽지가 늘 가려워 피나게 긁는다. 하지만 깃털은 아무리 기다려도 움을 틔우지 않는다. 손 때문이다. 그렇다고 인간의…

김화성의 종횡무진 육상이야기 ⑤

남자 100m 인간한계 어디까지?

인간은 과연 얼마나 더 빨리 달릴 수 있을까? 일본 스포츠과학자들은 역대 100m 세계기록 보유자들의 장점만 한데 모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조합해 100m를 뛰게 해본 결과 9초50이 나왔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적이 있다. 미국의 한 운동생리학자는 1925년부터 100m 기록이 해마다 100분의 1초씩 빨라지고 있고,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과학과 인문을 아우르는 교양서들

네이처 선정 ‘휴가지에서 볼만한 책 10권’

과학저널 ‘네이처’ 는 강의실과 연구실을 떠난 과학자들이 여름 휴가지에서 읽을만한 도서를 해마다 추천한다. 올해 7월 7일자에도 같은 기획이 실렸다. 네이처의 서평자와 편집자들이 선정한 책 중 10권을 간략히 소개한다. 나는 몇 살까지 살까(The Longevity Project, 2011) 1921년 미국시민 1천 528명의 삶을 추적하는…

피임 확실하고 성기능 문제 없는 방법

정관수술-콘돔 말고 다른 남성피임법 찾기

미국에서 여자들의 먹는 피임약이 처음 상용화 된지 51년이 되었고 그 후 여성들의 피임법이 수십 가지는 등장했지만 여전히 남자의 피임법은 두 가지다. 정관수술 아니면 콘돔사용. 많은 과학자들이 이들 두 가지 외에 효과적인 남성피임법을 연구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에 생산되는 수천만 정자를 막아 피임을 확실히 하면서도 성욕과 성기능…

암환자 식욕부진 개선제, 휴대 편리

보령제약, ‘메게이스 막대형’ 출시

보령제약은 암환자의 식욕부진 개선제 ‘메게이스’를 1회용 막대 형태로 만들어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병(240mL) 용기 뿐이어서 휴대와 복용이 불편했었다. 막대형은 10mL, 20mL 단위로 나온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환자의 63%가 영양실조 증상을 보인다”며 “새 약이 암환자의 체력 보강과…

ETRI 유돈식 박사 “개원의 경영에도 도움”

“유헬스, 스마트폰과 같은 신화 만든다”

“스마트폰이 나올 때 누가 비싼 휴대폰을 쓰겠냐며 고개를 저은 사람도 있지만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의 가능성을 예견했습니다. 유헬스도 먼저 하지 않으면 언제나 뒤쫓아 가는 수준에 머무르게 됩니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유헬스 기반 활성화 사업’ 표준화 과제의 총괄책임자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유돈식 박사(47, 사진)는 “유헬스가…

영국서 남녀 뇌 스캔결과 여자 예민성 입증

여자는 남자보다 배 아픔에 예민하다

정교한 뇌 스캔을 통해 남자와 여자 가운데 여자가 더 배 아픔을 예민하게 느낀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오래 된 의학계의 논쟁이 끝났다고 1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영국 퀸 매리 대학교의 윈게이트 소화관운동연구소 카심 아지즈 박사는 일본 연구진과 공동으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같은 병에 걸렸을 때 여자가 남자보다 배 아픔을…

밤에 푹 못자는 사람, 낮잠 보충해야

잠깐 낮잠, 혈압 낮추고 심장병 예방

아침부터 밤까지 바쁘게 움직이기 때문에 늘 잠이 부족한 사람이 많다. 잠이 부족하면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금방 피곤해진다. 낮에 45~60분 정도 잠을 자면 직장생활의 스트레스가 풀릴 뿐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앨러게이니대학의 라이언 브린들 박사와 사라 컨클린 박사팀은 85멍의 건강한…

“뒤캉 다이어트, 각종 병 위험 높여”

왕비家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보다 더 위험?

영국에서는 최근 윌리엄 왕자(28)의 예비 신부 게이트 미들턴의 일거수일투족이 윌리엄의 어머니 고(故) 다이애나 비 이상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윌리엄은 대학 때부터 사귀어오던 게이트에게 어머니의 반지로 청혼하면서 신데렐라를 탄생시켰다. 며칠 전부터 윌리엄의 ‘예비 장모’ 캐럴 미들턴(사진 오른쪽)까지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는데 엉뚱하게도…

삼성서울 김태윤씨, 병원국제마케팅 최우수 프로젝트상

건강검진과 호텔의 융합

중동 두바이에 있는 ‘삼성의료원 두바이 클리닉’에서 진료를 받다가 삼성서울병원에 VIP들을 모시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브라힘(가명. 57) 씨. 그는 가족과 함께 한국에 와서 건강검진을 받기로 결심했다. 일부다처제인 중동 문화에 따라 이브라힘 씨는 3명의 아내를 거느린다. 아내들을 포함해 8명의 가족 모두 한국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