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5일 (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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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병 환자는 바나나 먹으면 안된다고?
콩팥병 환자의 과일-채소 섭취와 고칼륨혈증 요즘은 차례상에도 바나나를 올리는 가정이 적지 않다. 바나나가 이제 조율이시(棗栗梨柿·대추, 밤, 배, 감) 못지않게 우리에게 밀접한 과일이 된 것이다. TV에 소개된 제사상 위의 바나나를 보면서…
진료의뢰서에도 유효기간 있다고? 며칠?
서울에 사는 후배의 전화를 받았다. “친구가 한 대학병원에서 희귀병 진단과 함께 하루속히 수술 받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다른 대학병원 교수의 진료를 받고 싶어 하더군요. 대학병원을 옮길 때에도 진료 의뢰서가…
논문 저자, 판례에선 어디까지 인정했을까?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증 과정에서 딸의 의학 논문이 큰 논란이 됐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학문적으로 논란의 핵심은 저자적격여부(저자성)와 저작자 부당표시 문제이다. 저자성(Authorship)은 논문에서 ‘누가 저자가 돼야 하는가’이다. 저작자 부당표시란…
다리 붓고, 자꾸 소변... 혹시 콩팥병?
만성콩팥병의 원인과 증세, 단계별 특징 만성콩팥병은 콩팥이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서서히 망가지다가 마지막에는 말기신부전에 빠지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만성콩팥병은 필자가 전공의 생활을 할 때에는 ‘만성신부전’이라고 불렸다. 신부전의…
“비싼 영상진단보다 환자 몸부터 살펴야”
“어깨 통증”하면 아직도 ‘오십견’을 떠올리며 장년 이상의 병으로 아는 사람이 적지 않지만, 컴퓨터 중심의 업무, 운동인구의 증가 등으로 젊은 환자들이 적지 않다. 특히 운동을 잘못해서 병원을 찾는 어깨병 환자가 의외로…
콩팥이 소변 거르는 일만 한다고?
우리 몸의 등 쪽, 척추 양쪽에는 강낭콩 모양의 자기 주먹 정도만한 장기 한 쌍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색깔은 적갈색으로 팥 색깔과 비슷하다. 바로 콩팥이다. 콩팥이라는 명칭은 순 우리말로서 콩의…
70대에 달리면 몸에 생기는 변화는?
가끔씩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8월 말에는 오래간만에 234째 풀코스를 완주했다. 마라톤 대회에 나갈 때마다 낯익은 주자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70대 마라토너의 모임인 ‘칠마회’ 회원들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다. 가끔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