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짐 될까봐.. 중년들의 ‘간병’ 걱정 “나이 들어 자식에게 부담 안 주고 편안하게 죽고 싶어요” 나이가 들면 ‘편안한’ 죽음을 생각한다. 투병 기간 없이 자다가 그대로 죽고 싶다는 말도 한다. 긴 병치레로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 걱정하는… 김용 기자 2022-12-20
'어색해도 예쁘게', 유행 좇는 수술이 아슬아슬한 이유 "신의 콧대는 이마에서 그대로 이어지지만, 인간의 콧대는 미간 아래에서 뒤로 들어간 후 시작된다." 학창 시절 미술부 선생님께서는 그리스‧로마 조각상에 나타나는 '인간과 신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콧대가 높은 코가 우아하고 때론… 박준규 원장 2022-12-15
내가 아프면 스스로 요양병원에 가야 하나? 이 글을 통해 ‘간병’이나 ‘요양병원’ 이야기를 자주 다루고 있다. 그 때마다 “나에게도 곧 닥칠 일”이라며 후속 기사를 요청하는 독자들이 적지 않다. 많은 중년 분들이 나이 든 부모, 시부모 간병 때문에… 김용 기자 2022-12-13
직원들 옥죄는 상사, 연륜과 여유는 어디에? “직장에서 일이 힘든 게 아니라 나이가 많으신 윗 사람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고 알아야 직성이 풀리시는 것 같아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모든 것을 손아귀에 쥐고 놓으려고… 윤희경 센터장 2022-12-13
내가 암에 걸렸을 때, 몸과 마음을 ‘간병’할 사람은? 암에 걸리면 극심한 스트레스와 마주한다. 왜 내가 암에 걸렸을까? 고통스런 항암치료를 견딜 수 있을까? 남은 가족들은? 직장 생활은 이제 힘들겠지... 온갖 생각으로 불면의 밤을 보낸다. 자책, 포기, 순응, 생존 의지… 김용 기자 2022-12-06
인신 공격은 금물 ... 서로 존중하는 대화의 기술 우리 삶은 잠자는 시간을 빼면 가정보다 직장이나 일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일쑤다. 일터에서 근무 환경 및 인간관계가 좋지 않으면 스트레스 만땅이다. 스트레스는 가정이나 부부 사이에 전이되어 행복한 삶은 멀어지게… 채규만 교수 2022-11-30
혹독한 간병.. 눈동자만 움직이던 그가 희망을 쏘다 “루게릭병 환우는 두 번 아파한다. 움직일 수 없는 몸 때문에 한 번, 그리고 자신 때문에 고통받는 가족들 때문에 또 한 번...” 루게릭병 환자 박승일은 저서 '눈으로 희망을 쓰다'에서 “루게릭병은 간병으로… 김용 기자 2022-11-29
또 음주운전에.. 두 딸 위해 ‘투잡’ 뛰던 가장 숨지다 “두 딸의 학원비 때문에 새벽까지 대리운전을 하다 귀가하던 길이었는데...” 음주운전이 한 가정의 행복을 또 다시 송두리째 빼앗아 갔다. 지난 7일 새벽 3시30분쯤 광주광역시의 한 횡단보도에서 대리운전을 마치고 귀가하던 40대 남성… 김용 기자 2022-11-22
의사가 환자가 되면 무엇이 절실할까? 헬스클럽에서 자주 만나는 사람 중 의사 부부가 있는데, 며칠 전부터 보이지 않았다. 그 분들과 가까운 지인에게 물어보니 외동 아들이 며칠 뒤 수능시험을 본다고 한다. 집안이 온통 비상시국이며 할머니는 몇 달… 에디터 2022-11-20
아기 태어날 때 손·발가락 세던 마음으로 우리 할머니들은 손주가 태어나면 손가락, 발가락부터 확인하셨다. 5개씩이면 “그래, 온전하구나. 이제 아무 걱정없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건강한 아기의 상징이 손가락 5개, 발가락 5개이었던 셈이다. 요즘은 임신부의 초음파 검진을 통해 미리 확인할… 김용 기자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