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간병’하는 엄마들 “제가 세상을 떠나면 누가 이 일을 할까요? 자식보다 오래 살아야 하나요?” 목에 캐뉼라(튜브)를 꽂아야 숨을 쉬는 중증 장애인의 엄마 A씨는 이제 눈물도 말랐다. 아들이 태어날 때부터 ‘간병’을 해온 그는… 김용 기자 2022-09-20
거듭 유산돼 눈물… 의사 말 한마디에 치유되는 까닭? 현대인이라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삼라만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유지되는지, 또한 그렇게 되는 배경과 이론은 무엇인지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 인간은 태고부터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들에 대한… 에디터 2022-09-19
연명 치료와 존엄사..간병에 지친 삶 이번 추석에도 명절의 즐거움을 제대로 못 누린 가정이 있을 것이다. 추석 내내 집에서 중환자를 간병한 사람들은 한숨 소리가 더 컸을지도 모른다. 간병의 어려움은 새삼 얘기할 필요가 없다. 긴 병에 효자… 김용 기자 2022-09-13
요양병원을 ‘거기’라고 부르는 어머니 A씨(59세)는 어머니(82세)가 가끔 “나, 거기 가야되겠지...”라고 말할 때마다 울적하다. ‘거기’는 요양병원이다. 어머니는 ‘요양’이란 말을 입밖에 내지 않는다. ‘요양’이란 단어에 두려움이 담겨있는 듯하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집으로… 김용 기자 2022-09-06
‘효자 남편’의 눈물... “엄마, 죄송해요” 올 추석 연휴(9월9일~12일)에도 요양병원 면회실은 두터운 유리벽이 가로막을 것이다.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대면접촉 면회 제한’을 추석 연휴에도 지속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코로나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은 명절에도 창살 없는 감옥이나 다름… 김용 기자 2022-08-30
남편이 ‘삼식이’? 아내와 종일 같이 있는 것도 고통 지난 번 [김용의 핼스앤]에서 퇴직한 남편을 ‘삼식이’이라 표현한 것에 적지 않은 분들이 불만을 표시했다. 삼식이는 집에서 아내가 차려주는 세끼(삼식)를 먹는 남편을 말한다. 긴 글로 꾸짖은 분도 있었다. “힘들었던 직장에서 퇴직해… 김용 기자 2022-08-23
상한 섭취량 없는 비타민, 많이 먹어도 될까 영양소의 상한 섭취량은 장기간 또는 단기간 해당 영양소 과잉 섭취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설정한 하루 최대 섭취량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철분의 상한 섭취량은 철분 보충제 섭취 후 단시간에 발생하는… 노윤정 약사 2022-08-20
간병의 시작과 끝, “병원 가도 수술 의사 없으니..” 요양병원-시설이란 단어에 나이 든 치매 환자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뜻밖에 50~60대 뇌졸중 환자들도 적지 않다. 뇌출혈, 뇌경색 등 혈관질환 후유증으로 몸의 한쪽 부분이 마비되거나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분들이다.… 김용 기자 2022-08-16
남편, 시댁... 시어머니의 간병은? 최근 [김용의 핼스앤]을 통해 간병 문제를 자주 다루고 있다. 독자들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을 보고 간병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는 분들이 적지 않다. 간병은 대부분의 중년, 노년들이 겪을… 김용 기자 2022-08-09
나는 집에서 죽고 싶다.. 요양병원의 그늘 나는 집에서 임종을 할 수 있을까? 자식들에게 둘러싸여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까? 이런 물음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인생을 마무리하는 장소조차 마음대로 선택할 수… 김용 기자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