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바뀐 심장 혈관 제자리로… '종교' 넘어선 신의 은총 한 선교사님이 28개월 된 환아의 수술을 부탁하셨다. 아이는 대혈관 전위, 심실중격 결손, 좌심실 유출로 협착이라는 복잡한 진단의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있었다. 산소 포화도가 51% 밖에 안 되는 심한 청색증으로 이미… 서동만 교수 2023-05-26
불룩하고 크면 무조건? "이런 흉터 켈로이드 아닙니다" 95% 이상이 잘못 알고 있는 '켈로이드 체질', 켈로이드 체질이라고 들으셨다면 켈로이드 아닙니다. '제가 켈로이드 체질이라서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종종 뵙습니다. 하지만, 이중 진짜 '켈로이드 체질'은 20~30명 중 한 명도 되지 않는… 박준규 원장 2023-05-25
암 위험 높이고 체중 느는 나쁜 식습관은? 주변을 둘러보면 암 환자가 적지 않다. 가족, 친척, 친구들 중에도 암 투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 국가암등록통계(지난해 12월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이 기대 수명인 83.5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9%였다.… 김용 기자 2023-05-23
닮아가는 쌍둥이의 심장, 기쁨 박동도 '두 배' [착한 폐동맥 증례 1] 아기는 재태 기간 36 주 만에 쌍둥이 중 첫째로 태어났다. 출생 체중 2150 g으로 하위 11% 범위에 속하는 작은 아기였다. 게다가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있었다. 심실중격… 서동만 교수 2023-05-19
쌍꺼풀 너무 커지면 눈은 되레 작아져 '쌍꺼풀은 최대한 높게 잡고 싶어요.' '콧대는 최대한 높이고 싶어요.' 언제부턴가 상담시 '최대한'이란 말을 쓰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수술한것 같지 않게' 수술했다 효과가 아쉬울까 걱정이 되어 하시는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박준규 원장 2023-05-18
중년 딸의 눈물.. 병원에서 마스크 쓰는 이유 “잠시 (요양병원에) 모신다는 게... 너무 후회됩니다.” 50대 여성 A씨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별세가 지금도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뇌졸중(뇌경색) 후유증으로 몸이 불편했던 아버지는 지난달 “저희 부부가 바쁘니 잠시만 요양병원에 계시라”는 딸의 ‘권유’를… 김용 기자 2023-05-16
고령에 크게 다치면 수술 받아야 할까? 80세 할머니가 낙상해 허리를 다쳤다. 의자에 앉아서만 생활할 수 있었다. 커다란 1인용 소파에 앉아 밥을 먹고, 대소변을 처리했으며, 잠을 잘 때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이불 위로 옮겨졌다. 병원에서 정밀… 김영훈 교수 2023-05-15
위 내시경 받다 사망한 40대 남성...무슨 문제? 2022년 7월. 한 40대 남성이 대전 한 병원에서 위·대장 내시경을 받다 사망했다. 평소 특별한 지병도 없었다. 사인은 심정지. ‘의식 하 진정’, 흔히 ‘수면 마취’라 부르는 약물 합병증 때문으로 드러났다. 울산에서도… 유희은 변호사 2023-05-15
되돌아보는 세월호, 그리고 다이빙벨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은 단순한 선박 침몰 사고만으로 끝나진 않았다. 476명이 타고 있던 그 배는 정치적인 변혁, 노란 리본, 그리고 국가가 민간 선박 사고에도 책임이 있다는 특별한 선례를 남겼다.… 에디터 2023-05-14
내가 아프면 누구에게 의지할까? 남편 vs 아내 예전 영화에는 딴살림을 차린 바람둥이 남편이 늙고 병들어 조강지처를 찾는다는 스토리가 꽤 있었다. 아내는 주위의 극심한 반대에도 병든 남편을 받아들여 간병까지 한다. 남편은 “착한 당신을 두고 딴 여자에 빠진 내가… 김용 기자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