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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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항우울제 복용 중"… 남편도 함께 먹어
서울대 출신 예방의학박사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방송인 여에스더(57)가 남편 홍헤걸과 함께 항우울제를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여에스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들의 사연을 듣고 상담을 진행했다.  해당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예민한 성격을 고민하는 한 구독자의 사연에 대해 “예민함은 타고난 성격이다. 하루종일 우울한 것은 나를 행복하게 하는 호로몬이 줄어든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후에 여에서더는 “저와 남편은 항우울제를 먹고 있다. 남편은 우울증이 전혀 없지만, 2~3년 전부터 고집스러워지고 다른 사람 말 잘 듣지 않으려 해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도련님과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우울증약에 대해 “사람이 나이가 들면 같은 일에도 더 짜증이 나고 상처를 받고 마음이 상한다. 그럴 때 약간의 약들에게 도움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남편도 그런 변화가 보이길래 ‘내가 당신하고 잘 살려면 당신도 갱년기 나도 갱년기, 나도 우울증이 있으니까 당신도 좀 먹어줘’ 해서 조금 먹고 있다”고 했다.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여에스더는 대학병원에 입원, 전기경련치료를 받은 바 있다고 털어놓았다. “영화에서 손발을 묶고 머리에 전기충격을 주는 장면을 보고, 많은 분들이 전기경련치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며 “약물의 용량을 줄이고 싶었고 근본적으로 뇌를 치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여에스더는 홍혜걸과 함께…
운동의 효과, 이제 눈으로 볼 수 있다?
운동의 항스트레스 효과를 이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운동이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효과가 영상으로 구현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우는 없었다. 고려대안산병원…
05년생·저소득층 96년생, HPV 접종 놓치지 말아야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 가능한 여러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올해 마지막 지원 대상인 2005년생과 저소득층 1996년생은 놓치지 말고 접종 받을 것이 권장된다. 현재 HPV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혼밥 노인 일찍 늙는다”... 체중, 근력 등 감소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의 송윤미 교수·박준희 임상강사와 원장원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2016~2017년 '한국 노인 노쇠 코호트'(KFACS) 연구에 참여한 70~84세 노인 2072명의 식사 유형과 노쇠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노쇠'를 체중·근력·극도의 피로감·보행속도·신체…
"젊고 건강하면, 백신 추가 접종 안 해도 된다"
젊고 건강한 사람도 코로나19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할까? 미국식품의약국(FDA) 백신 패널의 핵심 고문이 최근 저명한 의학저널을 통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신 및 감염병 전문가이자 소아과 의사인 폴 오피트 박사는 의학저널…
무서운 '나잇살'... OO세 넘어 살 빼도 고혈압 위험
중년 이후 '늦은 비만'이 고혈압 위험을 더욱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0세 전후에 비만이라면 고혈압 발생 위험도가 10~20%가량 높아졌다. 이는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한종수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코호트에 등록된 50세…
고혈압 환자, 카페인 음료 마셔도 될까?
전 세계 사망 기여도 1위 질환은 '고혈압'이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기준 전 세계 사망의 약 20%가 고혈압 때문이었다. 고혈압이 이처럼 사망에 밀접한 까닭은 무엇일까? 혈압이 올라가면 혈관이 손상되고 염증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