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파란불에 건너갈 수 있나요?”…일본이 ‘근력 저하’를 잡아낸 질문 프레일티(노쇠)가 점점 심해지면 보행 속도가 빠르게 떨어진다. 그러면 길을 건너기도 전에 신호등이 바뀌기도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한 노인이 빨간불이 켜진 횡단보도 앞에 서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횡단보도 신호가 파란불로 바뀔 때,… 윤성철 기자 2026-02-06
“혼자서 버스, 지하철 탈 수 있나요?”…일본이 ‘노쇠’ 위험 가리던 뜻밖의 질문 일본은 20여 년 전부터 60, 70대를 위한 프레일티(노쇠) 검사를 해왔다. 그중 첫 번째 질문이 바로 버스, 지하철을 혼자서 타고 목적지로 갈 수 있느냐는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버스, 지하철로 혼자 외출할 수… 윤성철 기자 2026-02-03
“암 환자에서 보디빌더로”...8년 전 '이 암' 진단받은 59세女, 어떻게 극복했나 “너무나 힘들었던 시간을 견딜 수 있게 해준 게 바로 피트니스 운동이에요. 암 환자였던 제가…. (역설적이게도) 아프지 않았더라면 이런 도전은 생각도 못 했을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박향자(59) 씨는 유방암 환자였다.… 윤성철 기자 2024-11-28
난 왜 얼굴에 주름살이 이렇게나 많을까? 나이 드는 건 아무리 할리우드 명배우라 해도 어쩔 수가 없다. 브래드 피트도, 데미 무어도 얼굴에 주름지고, 가슴 처지는 노화로 고민한다. 그런데 최근 이들이 다시 팽팽해진 얼굴로 등장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윤성철 기자 2024-11-22
병원 뻔질나게 드나들어도, 정작 큰 병은 놓치기 쉽다는데… # 부산에서 아들 내외와 같이 사는 문 할머니(86)는 나이 탓인지 병이 여럿이다. 당뇨에다 신부전, 빈혈과 파킨슨병까지. 거기다 초기 치매도 있다. 무릎, 발목 관절염 있는 것은 당연하고…. 온갖 약을 아침마다 한… 윤성철 기자 2024-11-18
"女인생에 생리 끝나니"...몸 곳곳 불청객들 다 찾아오네 # 워킹맘 경숙(49) 씨는 유방에 멍울이 만져져 한동안 불안감에 떨었다. 마침 병원에서 단순 ‘물혹’이라 해서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 오랫동안 유방암으로 고생하시던 친정어머니 생각이 나서다. 여섯 살 많은 언니(55)도… 윤성철 기자 2024-11-01
“만성질환 없는 진짜 건강한 노인 13.9%” 우리나라 노인들은 고혈압, 당뇨 등 2개 이상 만성질환을 갖고 있다. 평균 2.2개. 심지어 3개 이상 있는 이도 10명 중 3명이 넘는다. 만성질환이 1개도 없는, “진짜 건강한” 노인은 13.9%에 불과하다. 실제로… 윤성철 기자 2024-10-21
"행복한 노후, 엉덩이뼈 부러지면 다 망가집니다" # 1. 자다가 소변이 급해 화장실을 찾던 김 할머니(74)는 슬리퍼를 신으려다 엉덩방아를 찧었다. 겨우 몸을 추슬러 볼일 보고 다시 잠을 청했다. 하지만 다음날부터 엉덩이부터 다리가 심하게 아팠고, 병원에 가니 “고관절에… 윤성철 기자 2024-09-12
“백내장, 남자가 더 잘 걸린다?” 중년에 접어들며 가장 먼저 오는 몸의 변화는 눈이 침침해진다는 것. 가까운 곳이 잘 안 보이고, 때때로 흐릿하게 보이기도 한다. 전형적인 노안(老眼) 현상. 우리 눈의 수정체는 사물 위치에 따라 수축 또는… 윤성철 기자 2024-09-02
폐에 고름 찼다는 ‘폐농양’…70대 이상엔 위협적 올해 예순 K 씨는 최근 잦은 기침과 함께 숨이 찼다. 무엇보다 체중이 급격히 줄고 있어 겁이 덜컥 났다. 영업상 술자리를 자주 가질 수밖에 없는 그여서 행여 큰 병이 났을까 걱정해서 지난달 말 집… 윤성철 기자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