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아닌데 깜빡증 심하다면…일본이 던진 3가지 질문 사람 인지 능력에도 프레일티(frailty, 노쇠)는 찾아온다. 일본은 3가지 질문을 던져 이를 조기에 찾아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늘이 며칠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까?” 단순해 보이는 질문이지만, 일본은 이것으로 ‘인지 프레일티’(cognitive frailty)의 시작을 포착했다. 치매는… 윤성철 기자 2026-02-17
고기 씹기 힘들다고요?…일본은 ‘이것’으로 노쇠 징후 바로 알아차렸다 “6개월 전에 비해 단단한 음식을 먹기 어려워졌습니까?” 요즘 고기 씹기가 힘들어서 죽이나 빵 위주로 먹게 된다면? 일본은 이것을 ‘구강 노쇠’라고 부르며 전신 노쇠의 첫 신호로 본다. 음식을 씹는 힘이 약해지면,… 윤성철 기자 2026-02-13
“그 나이엔 체중 줄면 근육도, 면역도, 삶도 줄어든다” “지난 6개월간 2~3kg 이상 체중이 줄었습니까?” 다이어트도 안 했는데 살이 빠지면 좋은 거 아닐까? 하지만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렇게 답한다. “아닙니다. 그것은 프레일티(frailty, 노쇠 老衰)의 시작입니다.” 일본이 오랫동안 노쇠 예방을 위해… 윤성철 기자 2026-02-10
“횡단보도 파란불에 건너갈 수 있나요?”…일본이 ‘근력 저하’를 잡아낸 질문 “횡단보도 신호가 파란불로 바뀔 때, 안심하고 건널 수 있습니까?” 얼핏 보면 교통 안전 캠페인 같지만, 이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노인의 ‘운동 기능’을 평가하는 핵심 질문이다. '기본 체크리스트'(基本チェックリスト) 총 25문항 중 6~10번,… 윤성철 기자 2026-02-06
“혼자서 버스, 지하철 탈 수 있나요?”…일본이 ‘노쇠’ 위험 가리던 뜻밖의 질문 “버스, 지하철로 혼자 외출할 수 있습니까?” 너무 쉬운 질문 같지만, 실은 그 속에 무척 많은 함의가 담겨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2006년부터 전국 65세 이상 노인에 공통으로 묻던 첫 번째 질문이기도 하다.… 윤성철 기자 2026-02-03
“암 환자에서 보디빌더로”...8년 전 '이 암' 진단받은 59세女, 어떻게 극복했나 “너무나 힘들었던 시간을 견딜 수 있게 해준 게 바로 피트니스 운동이에요. 암 환자였던 제가…. (역설적이게도) 아프지 않았더라면 이런 도전은 생각도 못 했을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박향자(59) 씨는 유방암 환자였다.… 윤성철 기자 2024-11-28
난 왜 얼굴에 주름살이 이렇게나 많을까? 나이 드는 건 아무리 할리우드 명배우라 해도 어쩔 수가 없다. 브래드 피트도, 데미 무어도 얼굴에 주름지고, 가슴 처지는 노화로 고민한다. 그런데 최근 이들이 다시 팽팽해진 얼굴로 등장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윤성철 기자 2024-11-22
병원 뻔질나게 드나들어도, 정작 큰 병은 놓치기 쉽다는데… # 부산에서 아들 내외와 같이 사는 문 할머니(86)는 나이 탓인지 병이 여럿이다. 당뇨에다 신부전, 빈혈과 파킨슨병까지. 거기다 초기 치매도 있다. 무릎, 발목 관절염 있는 것은 당연하고…. 온갖 약을 아침마다 한… 윤성철 기자 2024-11-18
"女인생에 생리 끝나니"...몸 곳곳 불청객들 다 찾아오네 # 워킹맘 경숙(49) 씨는 유방에 멍울이 만져져 한동안 불안감에 떨었다. 마침 병원에서 단순 ‘물혹’이라 해서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 오랫동안 유방암으로 고생하시던 친정어머니 생각이 나서다. 여섯 살 많은 언니(55)도… 윤성철 기자 2024-11-01
“만성질환 없는 진짜 건강한 노인 13.9%” 우리나라 노인들은 고혈압, 당뇨 등 2개 이상 만성질환을 갖고 있다. 평균 2.2개. 심지어 3개 이상 있는 이도 10명 중 3명이 넘는다. 만성질환이 1개도 없는, “진짜 건강한” 노인은 13.9%에 불과하다. 실제로… 윤성철 기자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