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화정석)이 질병관리청 주관 ‘2026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병원 감염관리실은 ‘보이지 않는 환경을 관리하다: 수계환경 개선을 통한 다제내성균 관리’를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면대 배수구 등 병원 내 수계환경이 감염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한 것. 이들은 철저한 환경 개선과 소독을 거쳐 배양검사로 효과를 입증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목받았다.
배수구 소독부터 배양검사까지… 과학적 감염 예방 역량 입증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병원은 의료관련감염 예방을 위한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공유하고, 근거에 기반한 감염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화정석 병원장은 4일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구성원들의 협력이 이뤄낸 성과”라며 “체계적인 감염관리 활동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