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휴젤(145020)이 537억345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보통주 3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소각 대상 주식은 보통주식 30만주이며, 종류주식은 없는 것으로 기재됐다.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식 1251만5173주이고 1주당 가액은 500원이다. 소각할 주식의 취득방법은 기취득 자기주식으로 명시됐으며,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예정기간과 자기주식 취득 위탁 투자중개업자는 별도로 기재되지 않았다.
소각 예정일은 2026년 11월 11일이다. 이사회결의일은 2026년 11월 4일이며, 사외이사 2명이 참석하고 불참자는 0명으로 보고됐다. 감사(감사위원)도 이사회에 참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기재됐다.
이번 주식소각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식가격 안정을 위한 것이다.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 조항에 근거해 이사회 결의에 따라 소각하는 건으로 명시됐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나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고 기재됐다. 소각예정금액은 소각대상 자기주식의 평균취득단가에 소각할 수량을 곱해 산출한 금액으로, 이사회 결의일 현재 장부가액 기준이다. 소각 예정일은 관계기관 등과의 협의 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명시됐다. 회사는 이번 공시로 자기주식 처분에 관한 주요사항보고서 공시를 갈음한다고 보고했다.
휴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1조 768억원, 부채총계 967억원이며 자본총계 9802억원이다. 매출액은 4251억원, 영업이익은 2009억원, 당기순이익은 1470억원이다.
휴젤은 2015년 12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기초 의약물질 제조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휴젤의 주가는 11월 4일 오후 3시 기준 18만5100원이며, 전일 대비 4400원(−2.32%)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