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은혜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몸무게가 작품할 때 유지하는 몸무게보다 3kg이 적은 45kg이라며 “데뷔 이래 최저”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방송된 ENA 예능 ‘니돈내산’에서는 박준면이 아바타가 되어 윤은혜의 소비를 24시간 동안 따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은혜는 아침부터 배달 앱으로 장을 봤다. 윤은혜의 결제 내역은 바로 '아바타' 박준면에게 전달됐다. 박준면은 아이스크림, 곤약밥, 묵은지, 볶음 참깨 등의 쇼핑 목록을 확인하고는 “이 사람 다이어트에 예민한 사람인데 찰X아이스를 샀다. 얼마나 살 찌는데”라며 웃었다.
이어 “어느 정도는 (요리를) 해 먹는 사람이네. 건강하게 다이어트 신경 쓰면서 탄수화물 극도로 조심하는 사람. 그리고 이분이 강남 압구정점이다. 집이 좀 사시는 분인가 보다”라고 추측했다.
윤은혜는 배달이 도착하자마자 식재료 정리부터 했다. 식재료 중 아이스크림은 무려 20개나 됐다. “식단 관리를 아예 안 하시나보다”는 배우 이준의 말에 “안 한다”고 답한 윤은혜는 아이스크림으로 냉동고를 가득 채운 뒤 배달 온 식빵에 딸기잼을 듬뿍 바르고 트러플 잠봉, 브리치즈, 루꼴라 등을 올려 샌드위치를 뚝딱 완성했다.
이어 윤은혜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찾았다. 익숙한 듯 평온한 표정으로 운동을 하는 그는 고난도 동작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살면서 3개월 동안 딱 10번 필라테스를 해봤다는 박준면은 바들바들 떨며 필라테스를 따라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윤은헤는 저녁으로 마라 떡볶이를 배달시켰다. 그는 “(한 끼는) 먹고 싶은 거 꼭 먹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식단 관리 엄격하게 안 해도 운동 꾸준히 하면 몸매 관리에 도움 돼
윤은혜처럼 식단 관리를 엄격하게 하지 않더라도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필라테스만으로 체지방을 크게 줄이거나 체중을 빠르게 감량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필라테스는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라기보다 코어와 엉덩이, 골반, 등과 어깨 등 몸의 중심을 탄탄하게 하고 근육을 균형 있게 사용하는 데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복부와 허리 주변의 코어 근육이 강화되고 골반과 척추의 정렬이 좋아지면서 몸이 보다 곧고 탄탄해 보일 수 있다. 특히 굽은 어깨나 골반의 불균형, 잘못된 자세 때문에 실제보다 배가 더 나오거나 몸이 둔해 보이는 경우에는 자세가 개선되면서 변화가 비교적 잘 나타날 수 있다.
다만 체지방 감소는 전체적인 에너지 소비와 섭취량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식단을 엄격하게 제한하지 않더라도 평소 식사량이 과하지 않고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먹으며 간식, 야식, 음주가 지나치지 않다면 필라테스만으로도 체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운동을 한다는 이유로 식사량이나 간식, 술의 양을 제한하지 않으면 필라테스만으로 체지방을 줄이기는 어렵다.
필라테스 하면서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
몸매를 좀 더 확실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필라테스에 유산소 운동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빠르게 걷기나 가벼운 러닝, 수영, 자전거 등을 주 2~4회 정도 병행하면 필라테스로 부족할 수 있는 에너지 소비량을 보완할 수 있다.
이미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면 매일 강한 유산소 운동을 추가할 필요는 없으며, 걷기 시간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만약 근육을 유지하거나 힙과 복부를 좀 더 선명하게 만들고 싶다면 필라테스와 별도로 스쿼트, 런지, 힙브리지, 데드리프트 같은 근력운동을 추가하는 것도 좋다.
단백질과 채소 충분히 섭취하며 간식과 술 줄이는 정도가 바람직
식단도 극단적으로 제한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평소 식사는 유지하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채소를 늘리며, 정제 탄수화물과 과자·디저트·야식·술의 빈도를 조금 줄이는 정도가 지속하기 좋다.
중요한 것은 굶거나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식의 극단적인 방법보다 먹고 싶은 음식도 즐기면서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식사 패턴을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 필라테스를 주 2~4회 하고 걷기나 러닝을 추가하면 식단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하지 않아도 체형을 관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