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어러블 약물 전달 의료기기 기업 이오플로우(294090)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현물출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시타델멀티에셋마스터펀드에서 아이피브이로 변경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변경일자 및 변경확인일자는 2026년 9월 15일이며, 이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주금납입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2026년 7월 29일 이사회 결의에 의한 현물출자(제3자배정) 방식으로, 주금 납입이 완료됨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이 발생했다.
아이피브이는 이번 유상증자로 신규 발행된 866만6666주 전량을 취득했으며, 취득 후 지분율은 증자 후 총발행주식수 5047만5771주 기준 17.17%다. 취득 자기자금은 260억원이며, 지분인수 목적은 특허권의 출자전환이다. 취득 주식 전부는 100% 1년간 의무보유 대상으로 명시됐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시타델멀티에셋마스터펀드는 보유 주식수 600만주에 변동이 없으나, 증자 후 발행주식수 증가로 지분율이 증자 전 기준 14.35%에서 증자 후 기준 11.89%로 낮아졌다. 이번 변경은 실권주 인수로 인한 변경이 아닌 것으로 기재됐다.
아이피브이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에 소재한 국내 비상장 법인으로, 지식재산권 관련 정보분석, 정보제공, 컨설팅, 라이센싱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대표이사는 심영택으로 아이피브이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집행임원 조인제도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2024년 12월 31일 아이피브이에 입사한 것으로 명시됐다.
이오플로우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364억원, 부채총계 1803억원이며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매출액은 37억원, 영업손실은 222억원, 당기순손실은 424억원이다.
이오플로우는 2020년 9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의료용 기기 제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