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8일 (화)

“13세 키가 178cm?”…엄태웅 딸 지온이 폭풍 성장, 뭐 먹었길래?

[셀럽헬스] 엄태웅·윤혜진 딸 엄지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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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온은 키 181cm인 아빠 엄태웅과 170cm인 엄마 윤혜진 사이에서 태어났다. 사진=윤혜진 소셜미디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먹방으로 사랑받았던 엄지온이 어느덧 178cm까지 폭풍 성장했다. 엄지온은 배우 엄태웅과 발레 무용가 윤혜진의 딸이다.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 지온의 사진을 공개하며 “얜 너무 길다 이제”고 적었다. 사진 속 지온은 길쭉한 팔다리와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1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훌쩍 자란 모습에 어린 시절 우유부터 고기, 면까지 가리지 않고 야무지게 먹던 모습도 다시 눈길을 끈다.

시리얼 먹고 남은 우유까지 ‘벌컥’…칼슘, 성장기 뼈 형성에 중요

세 살 엄지온이 시리얼을 먹고 남은 우유를 마시는 모습. 사진=윤혜진 소셜미디어 사진=윤혜진 소셜미디어

지온의 폭풍 성장과 함께 어린 시절 ‘우유 먹방’도 눈길을 끈다.

2016년 윤혜진은 세 살 무렵 지온이 시리얼을 먹고 남은 우유를 그릇째 들어 마시는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윤혜진은 “시리얼 다 먹고 남은 우유 그릇째 들이부으시는 스케일”이라며 지온의 남다른 먹성을 전했다.

우유에는 성장기 뼈 건강에 중요한 칼슘이 풍부하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만들고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기는 뼈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충분한 칼슘 섭취가 중요하다.

한국영양학회의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12~14세 여자 청소년의 하루 칼슘 권장섭취량은 900mg이다. 우유 한 컵(약 200mL)에는 약 200mg 이상의 칼슘이 들어 있어 성장기 칼슘 섭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칼슘 흡수와 뼈 형성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챙기고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리고기 “또 주세요”…우동까지 야무지게 먹었던 지온

두 살 무렵 엄지온이 오리백숙을 먹는 모습.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온은 우유뿐 아니라 ‘슈돌’ 시절부터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 아이였다.

방송에서는 아빠 엄태웅이 준비한 오리백숙을 맛본 뒤 연신 고기를 받아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생후 18개월 무렵에는 아빠와 첫 외식에 나서 굵은 우동 면발을 손으로 집어 야무지게 먹기도 했다.

고기류에 풍부한 단백질 역시 성장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단백질은 근육과 뼈 등 신체 조직을 만드는 데 쓰인다.

성장기에는 무엇을 먹느냐만큼 충분히 먹는 것도 중요하다. 한창 자라는 아이는 뼈와 근육을 만들고 신체가 성장하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정한 ‘키 크는 음식’ 하나를 챙기기보다 충분한 양의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이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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