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9일 (일)

동국제약 임직원, 아이들과 롯데월드 나들이…노을공원엔 ‘집씨통’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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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임직원들이 7월 2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아동들과 문화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과 롯데월드 나들이에 나서고, 노을공원에서는 숲을 가꾸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국제약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7월 24일 초록우산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아동들을 위한 여가문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봉사자 27명은 혜심원 아동들과 조를 이뤄 서울 잠실 롯데월드를 찾았다. 놀이기구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여가·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임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임직원들이 6월 26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집씨통’을 활용한 숲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노을공원에선 ‘집씨통’으로 숲 가꾸기

앞선 6월 26일에는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환경 봉사활동을 펼쳤다.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한 ‘집씨통 식재 활동’에는 임직원 16명이 참여했다.

‘집씨통’은 ‘집에서 씨앗을 키우는 통나무’를 줄인 말이다. 통나무 화분에 흙과 씨앗을 넣어 묘목을 키우고, 이를 숲 조성에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탱자나무 씨앗을 심은 집씨통을 활용해 숲 가꾸기에 참여했다. 묘목을 키우는 과정부터 식재까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번 두 행사는 일회성 봉사가 아니다. 동국제약이 공개한 올해 활동 내역을 보면 1월 페이퍼 캔버스 제작을 시작으로 2월 ‘함께 만드는 가치 나눔’, 3월 ‘사랑의 스케일링’, 4월 ‘사랑의 효박스’, 5월 ‘사랑의 동행’, 6월 집씨통 식재까지 매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7월 혜심원 문화체험까지 포함하면 올해 들어 7개월 연속 활동을 이어온 셈이다.

지난해 임직원 393명, 1572시간 봉사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부서별로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체계화하기 위해 2014년 출범했다. 임직원들은 매달 마련되는 프로그램 가운데 원하는 활동을 골라 참여한다.

활동 규모도 꾸준히 쌓였다. 지난해 임직원 393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두 1572시간을 채웠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으로는 2061명이 참여해 8244시간을 봉사했다.

아동 지원도 오래 이어온 분야다. 동국제약은 2018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이튼튼’ 사업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해왔다. 식사 지원을 비롯해 위탁가정 아동의 심리상담과 치료 등을 돕는 사업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14년 출범한 뒤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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