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고, 잘 먹고, 신나게 뛰어 놀면 면역력 높아져
면역력은 우리 몸이 외부의 유해 물질이나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다. 환경이나 생활 습관에 따라서 약해질 수도 강해질 수도 있기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잘 자야 한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 면역체계를 정비하기 때문이다. 수면 부족으로 몸이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루 7시간 정도 잠을 자야 면역력 유지에 좋다. 아이들은 수면 중 체중이 늘고 키가 자라면서 신체·정신적 성장이 촉진되는 효과도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의 경우 10시간, 고학년 이상은 8~9시간씩 자는 게 좋다.
규칙적인 운동도 면역력 관리에 좋다.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우리 몸의 선천면역을 담당하는 NK세포가 활성화되며 면역력이 강해진다. 하루 30분 정도 햇빛을 받으면서 뛰어놀게 하면 좋다. 하지만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면역계 활동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컨디션에 따른 적당한 활동이 중요하다.
잘 먹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신체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아질 수 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콩이나 보리 등 비타민B1이 풍부한 잡곡밥 △생선, 콩, 두부 등 고단백 식품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이 있다
또 아이들 성장 시기에 맞춰 건강기능식품을 챙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근본적인 면역은 면역력인 만큼 면역 관리를 위한 제품을 고를 때는 제품 패키지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특히 홍삼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 식품으로 대표적인 어린이 홍삼 건강기능식품으로는 9년 연속 어린이 홍삼 판매 1위 (2014-2022 닐슨데이터 기준) ‘홍이장군’이 있다. 홍삼을 주원료로 한 홍이장군 제품은 감과 배와 같은 부원료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맛을 냈을 뿐만 아니라 아이 연령대 별로 제품이 세분화되어 체계적인 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총 3단계 구성으로 △홍이장군 1단계 제품은 만 36개월 이상 △홍이장군 2단계 제품은 만 4~6세의 유치원생 아이들 △홍이장군 3단계 제품은 만7~9세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먹기 편한 돌출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어 흘릴 걱정 없이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며 향료, 감미료,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은 홍이장군 3無 원칙이 적용되었다.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면역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챙겨줘야 하는 만큼, 홍삼이 함유된 어린이 홍삼 건강기능식품을 챙겨준다면 아이들 면역력이 특히 강조되는 시기에도 마음을 놓을 수 있다.
면역력 개선 기능성 인정받은 대표 식품 홍삼
앞서 언급했듯,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 식품은 홍삼이다. 홍삼과 인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면역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대표 식품이다. 홍삼에 함유된 홍삼다당체는 대식세포의 활성 유도를 통해 선천적 면역을 촉진하고,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는 염증 억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홍삼이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확인된 바 있다. 미국 조지아주립대 의대 강상무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예방적으로 홍삼을 투여한 그룹이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만 감염시킨 그룹에 비해 바이러스 수(viral titer)가 약 45%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나고, 기관지 폐포세척액의 면역세포 CD8+ T세포는 9.24배, CD4 T세포는 약 9.5배 증가했다.
또 홍삼은 선천면역인 백혈구와 후천면역인 T세포, B세포를 늘려 신체의 근본적인 면역력을 높인다. 연령별로 백혈구 수가 변화하는데, 선천면역인 백혈구는 40세 이후 급격하게 줄어들며 후천면역인 B세포, T세포는 10세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므로 그 전에 면역력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면역력 관리가 필요한 시기, 아이들에게 홍삼을 챙겨주는 것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