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1일 (토)

배우 한지민, 서울대병원 후원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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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왼쪽)과 백남종 서울대병원장. 사진=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은 배우 한지민을 서울대병원 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영화 ‘미쓰백’으로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한지민은 드라마 ‘눈이 부시게’,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 출연했으며,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후원금은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한지민은 2007년부터 국제구호단체 JTS의 거리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왔으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 기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서울대병원은 “한지민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최근 재위촉된 배우 최우식과 함께 서울대병원 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의료 분야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지민은 “병원에서 만난 아이들이 마음에 남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홍보대사로서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함께하고, 서울대병원 후원회의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후원회는 2005년 발족해 병원의 교육·연구·진료·공공의료를 지원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돕는 등 의료 발전과 환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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