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 (금)

“뱃살 겹겹이 쌓이고 턱살까지”… 서인영 ‘이 음식’ 먹고 살 훅 쪄, 뭘까?

[셀럽헬스] 서인영 살찌게 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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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갑자기 살이 찌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가수 서인영이 갑자기 살이 쪘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인영은 최근 방영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에서 "원래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다"며 뜻밖의 체중 증가 이유를 밝혔다.

그는 "갑자기 순대볶음이 너무 맛있어지면서 먹는 양이 늘었다"며 "거기에 술도 달아지면서 점점 배가 겹겹이 쌓이고 턱살이 늘었다"고 했다. 이어 다음 날 해장을 위해 '술밥'을 찾은 것도 살이 찐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사진=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

순대볶음에 소주까지…음식과 술의 열량 함께 쌓여

순대볶음을 많이 먹으며 소주까지 곁들이면 섭취 열량이 쉽게 늘어난다. 당면이 들어간 순대에 볶음용 기름과 달콤한 양념의 열량이 더해진다. 추가 당면이나 떡, 마무리 볶음밥까지 먹으면 식사량은 더 커진다.

소주 역시 열량이 있다. 알코올은 1g당 7kcal를 낸다. 술을 마시면 음식도 더 먹을 수 있다. 호주 모나시대 연구진이 2019년 《영국영양학저널》에 발표한 연구 분석에 따르면, 술을 마시면 함께 먹는 음식의 양도 늘었다. 여기에 술 자체의 열량까지 더해져 총섭취 열량이 증가했다. 술로 열량을 섭취해도 그만큼 식사량을 줄이지 않았던 것이다.

체중 부담을 줄이려면 술의 양부터 줄이고, 순대볶음은 먹을 만큼만 덜어 먹는 게 좋다. 당면·떡 추가와 볶음밥은 줄이고, 순대 일부를 양배추·깻잎 등 채소로 바꾸는 방법도 있다. 열량을 아끼겠다며 끼니를 거른 채 술을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해장한다고 라면에 밥까지…과식 이어지면 체중 부담

다음 날 먹는 해장 식사도 메뉴와 양에 따라 체중 관리에 부담이 된다. 해장국이나 국밥, 라면·짬뽕 같은 음식이 대표적인 예다. 기름진 고기가 많은 국물에 밥을 말거나, 면을 먹은 뒤 밥까지 추가하면 한 끼 열량이 커진다. 전날 술과 안주를 많이 먹고 다음 날에도 해장을 이유로 과식하는 일이 반복되면 몸에 필요한 양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기 쉽다. 이렇게 남는 에너지가 시간이 지나면서 지방으로 저장된다.

더불어 숙취가 있을 때 기름지고 무거운 식사는 이미 자극받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해장할 때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속이 받아들이는 만큼 담백하게 먹는 편이 좋다. 국밥은 밥을 따로 받아 양을 조절하고, 라면이나 짬뽕에는 밥을 추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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