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9일 (일)

김석우 교수, 국제척추학회 첫 한국인 회장 됐다

2027년부터 1년간 80개국 3000명 규모 ISASS 이끈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김석우 한림대성심병원 척추센터 교수. 사진=한림대성심병원

세계 최고 권위 척추학회의 회장으로 한국 의료진이 선출됐다.

김석우 한림대성심병원 척추센터 교수가 국제척추학회(ISASS) 공동 회장을 맡는다. 임기는 2027년 5월부터 1년이다.

국제척추학회는 80여개국의 3000명 이상 경추·척추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 학회다. 각국의 저명한 척추의학 석학들이 소속돼 있다. 김 교수와 함께 회장을 맡게 된 롤랜도 가르시아 주니어 박사 역시 척추 수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이번 김 교수의 선출로 학회 출범 이후 첫 한국인 회장이 탄생했다. 세계적 전문가들이 속한 학회의 운영 방향과 학술 의제를 이끌게 된 것으로, 한국 척추의학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성과다.

김 교수는 고난도 등 수술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올해 5월부터는 대한척추외과학회 제43대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했으며, 앞서 아시아태평양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장과 대한척추신기술학회장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이번 선출이 한국 척추의학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임기 동안 척추수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