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8일 (토)

“애 셋 낳은 몸매라니” 소유진, ‘이것’ 들고 땀 뻘뻘…무슨 운동하길래?

[셀럽헬스] 배우 소유진 몸매 비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배우 소유진이 케틀벨을 들고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최근 소유진은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알리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워터파크, 찜질방, 연주회 등을 찾아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선을 끈 건 운동하는 사진이었다. 소유진은 운동복을 입고 케틀벨을 들어 올리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땀을 뻘뻘 흘리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애 셋 엄마 맞냐” “몸매 좋은 이유가 있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뒤 ‘여우와 솜사탕’ ‘서울 1945’ 등 각종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내레이션, MC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3년에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케틀벨 운동 효과는?

케틀벨은 주전자를 의미하는 케틀(kettle)과 벨(bell)의 합성어다. 주전자 모양의 아령을 뜻한다. 케틀벨을 이용해 운동하면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고 짧은 시간 내에 전신을 자극할 수 있다. 근력을 비롯 지구력, 민첩성, 심폐능력 등을 강화할 수 있다.

학술지 《체력과 컨디션 연구저널(Journal of Strength and Conditioning Research)》에 실린 한 연구에서 두 가지 케틀벨 동작만으로도 근력이 발달하고 심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동작을 30분간 번갈아 반복했더니 300~350kcal 소모됐다.

실험참가자들이 진행한 첫째 동작은 양손을 이용한 스윙 방식이다. 양 발을 골반보다 넓게 벌린 뒤 케틀벨을 앞에 둔다.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무릎을 살짝 구부린 다음 양손으로 케틀벨을 잡는다. 이어 케틀벨을 양다리 사이에 넣고 뒤로 올려 엉덩이까지 닿도록 한다. 이때 체중은 뒤꿈치에 실려야 한다.

케틀벨을 다시 앞쪽으로 옮길 때는 엉덩이와 무릎을 꼿꼿이 세우면서 케틀벨을 가슴 부위까지 들어 올린다. 양팔과 손목을 굽히지 않은 상태로 앞으로 쭉 뻗어야 한다.

둘째는 스쿼트와 비슷한 동작이다. 어깨 너비로 양 발을 벌린 다음 케틀벨을 양손으로 잡는다. 스쿼트하듯 무릎을 구부려 양발 사이에 케틀벨을 놓는다. 뒤꿈치로 바닥을 밀면서 그대로 일어난다. 이 동작에서는 발가락이 바깥쪽을 향하고 발뒤꿈치는 안쪽을 바라보도록 양발의 각도를 조절해야 한다.

두 동작을 10회씩 번갈아가며 진행한 다음 3분 휴식을 취하고 다시 이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총 30분 운동하면 전신 운동을 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과하게 높이 들면 안돼” 케틀벨 운동 주의사항

다만 반동을 사용하는 운동인 만큼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케틀벨을 들고 움직이면 코어와 허리 근육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케틀벨을 빨리 내려놓거나 과하게 높이 드는 동작은 피해야 한다.

자신의 체중과 근력을 고려한 무게의 케틀벨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여성은 4kg에서 시작하면 적당하다. 남성은 12kg을 선택하면 된다. 동작이 익숙해지면 무게를 늘려가도 된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도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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