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강소라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강소라는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강소라는 “예전에는 살집이 워낙 있었다”며 “70kg대까지 나갔었다”고 말했다. 고3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강소라는 “살을 빼고 방송에 나오니까 친구들이 본명을 보고도 나인 줄 몰랐다”고 전했다.
그런 그가 최근에는 집에 두지 않는 음식으로 과자를 꼽았다. 강소라는 “남편의 영향으로 유기농이나 자연 건강법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집에 과자가 없다”고 말했다.
과자, 비만·당뇨병 등 위험 높이는 이유
강소라처럼 과자 섭취를 멀리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인 밀가루를 비롯 기름, 설탕 등이 주재료다. 100g당 평균 400~500kcal로 밥 한 공기(약 300kcal)보다도 높다.
정제 탄수화물도 조심해야 한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전환된다. 식사가 아닌 과자로부터 얻은 중성지방은 필요치 않은 에너지로 심혈관질환 등의 위험을 높인다.
과자를 자주 먹는 습관은 혈당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 정제 탄수화물은 소화와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짧은 시간 안에 전환된다. 포도당이 급격히 치솟고 내리면 당뇨병을 비롯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남은 당을 지방으로 저장하는 기능도 한다.
과자 멀리하기 어려울 땐 어떻게?
반면 과자에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영양소는 부족하다. 때문에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과자를 멀리하는 게 현명하다. 과자를 한 번에 끊기 어렵다면 그래놀라 등과 같은 음식을 간식으로 택하는 것도 좋다.
그래놀라는 귀리, 통곡물,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섞어 오븐에 구운 음식이다.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그래놀라 제품은 체중 조절과 건강 증진에 이롭다. 그래놀라에 그릭요거트 등을 곁들이면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영양 간식이 된다.
그릭요거트는 우유만으로 만들어지므로 뼈 건강에 이로운 칼슘이 풍부하다. 단백질은 근육의 합성과 유지를 돕고 면역력을 높인다. 끼니 사이사이 섭취하면 식사 전까지 군것질거리를 덜 찾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