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6일 (일)

을지재단, 강남에 족부전문병원 건립 계획

논현동 부지 매입, 국내 최초 족부전문병원 설립 계획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을지대학교를 비롯 서울 을지병원, 대전 을지대학병원, 금산 을지병원 등을 둔

'을지재단'이 서울 강남지역에 국내 최초의 대형 족부 전문병원을 세운다.

을지재단은 서울시 논현동에 위치한 안세병원의 1060.1㎡의 부지와 4761.21㎡의

8층 건물을 매입, 이 곳에 최첨단 종합건강증진센터와 족부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을지재단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지만 건강증진센터와

족부병원 용도로 병원건물을 인수한 것은 사실이다"며 "을지병원의 장점인

족부정형외과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을지병원은 족부질환 치료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국내 의료계에 최초로 족부정형외과를

설립, 지금까지 이 분야에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수많은 스포츠 스타의 부상을 치료하면서 유명세를 탔으며, 당뇨발, 무지외반증

치료에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자랑하고 있다.

을지병원측은 이번 족부병원 설립이 심각했던 예약환자 적체현상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밀려드는 환자로 최초 예약환자의 경우 최소 2년 이상을

기다려야 했다"며 "이번 족부병원 설립으로 환자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12년 수원시 영통구에 10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 건립을 추진 중인

을지재단은 현재 경기대학의 운영참여를 선언한 바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기사등록 : 2008-06-27 14:30

 

출처: 데일리메디( www.dailyme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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