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만나는 횟수 많고 긍정적 경험하면 전신 염증 수치 감소
“자연으로 나가라”…몸속 염증 수치에 이런 변화가
자연을 느끼며 산책을 한다거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것이 염증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뇌, 행동 및 면역(Brain, Behavior, and Immunity)》에 발표된 미국 코넬 인간생태학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긍정적인' 자연과의 접촉 횟수가 많을수록 전신 염증 수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