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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코메디 TED 의학 콘텐츠 서비스 '눈길'

“지구촌 공인받은 건강 동영상 한자리에”

김미루 씨는 서울에서 자라 의대생이 된 후 미국 뉴욕을 찾았다. 하지만 뉴욕이라는 도시에서 김 씨는 의학보다 예술에 관심을 갖고 예술대학원으로 진학을 했다. 그리고 뉴욕시 뒷골목의 쥐들을 주목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렇게 쥐를 쫓다 만나게 된 곳이 뉴욕의 버려진 공간들이었다. 하수구, 폐업한 공장, 문 닫은 병원과 지하철 역 등 음산한…

심근경색이나 불규칙한 맥박이 주된 원인

페레로초콜릿 사장 목숨 뺏은 ‘운동급사’는?

달콤함의 대명사 '페레로 로쉐'를 만드는 페레로그룹의 사장 피에트로 페레로가 자전거를 타던 중 갑자기 세상을 떠나 세계가 술렁이고 있다. 고인의 아버지 미셀 페레로는 페레로그룹을 세계적인 거대 과자회사로 만든 이탈리아 최고 부자다. 사이클 애호가였던 고인은 사업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찾아 평소 운동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전거를 타고 언덕을 오르다…

박용우의 리셋다이어트

적게 먹고도 느긋한 포만감 맛보기

오후의 따스한 4월의 햇살을 즐기다보니 이제 정말 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층 얇아진 옷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군살을 보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들어가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다이어트 할 때 가장 힘든 건 배고픔을 참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평소보다 적게 먹어야 살을 뺄 수 있는데 몸에서는 음식을 더 달라고 합니다.…

서울아산 박승정 교수, NEJM에 논문 게재

“스텐트 시술, 관상동맥수술 결과 비슷”

심혈관계 질환 환자에게 사용하는 금속성 그물망 형태의 삽입물인 스텐트 시술이 관상동맥우회로수술 치료 결과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심장환자에게 주로 사용해왔던 수술 대신 스텐트 시술을 해도 결과가 비슷해 굳이 시간과 돈이 많이 들고 합병증 위험이 높은 수술을 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연구결과다. 스텐트(stent)란…

방사능 오염 우유를 3~5년 마시는 결과

CT 한번 촬영은 방사능 오염된 시금치 3kg

일본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에서 일어난 원전 폭발로 인해 방사능 피폭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식품과 수돗물, 심지어 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던 입국자에게서도 방사선이 검출됐다는 뉴스도 잇따라 보도됐다. 일본 후쿠시마 인근의 우유와 시금치, 도쿄 지역의 쑥갓과 카놀라 등의 식품에서 방사성 물질이 나와 출하가 금지됐다. 그러나…

이경기 저, ‘삐따기의 영화 완전 재밌게 보기’

[책] 영화 속 숨겨진 비밀을 풀어낸다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금발이 너무해’에서 볼 수 있듯이 남자들이 가슴 풍만한 금발미녀를 좋아하는 이유는 젊고, 건강하고, 아이를 잘 낳을 것 같다는 여성과 짝을 이루기를 줄곧 꿈꿔왔기 때문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에서 나비족의 외피 형상을 푸른색으로 설정한 것은 그들이 나무 등 자연만물을 받드는 신앙을 갖고 있으며 탐욕스런…

몸속 유해물질 배출시킬수록 효과높아

[건강슬라이드] 황사철에 좋은 9가지 음식

봄철이 되면 한반도의 불청객인 황사가 찾아온다. 특히 올해에는 중국에서 초대형 모래먼지 폭풍인 ‘특대(特大) 황사’가 나타날 것이라고 홍콩 밍(明)보가 22일 보도했다. 특대 황사는 한국 일본 대만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대 황사가 발생하면 비행기 이착륙도 제한된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피폭 못지 않게 중국의 특대…

방사선 전염 “과학적 근거 없어”

간접흡연이 방사능 피폭자 옆보다 더 위험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로 인해 국내에서도 방사능 피폭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에 머물던 한국 사람들이 속속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17일 인천국제공항에는 방사선 측정기가 설치됐다. 그날 오후 일본 후쿠시마를 떠나 귀국한 사람들 중 세 명에게서 기준치가 넘는 방사선이 나왔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기준치 이상의 방사선이 검출된…

코메디닷컴, 성교육 동영상 오픈 선물잔치

“건강한 性정보 공유하고 아이패드2 받고”

건강의료포털 코메디닷컴(www.kormedi.com)은 영국의 공중파 방송국이 제작해서 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킨 성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성교육 오픈 기념 선물 파티’를 펼친다. 코메디닷컴은 21일부터 4월30일까지 건강한 성(性) 지식을 널리 널리 알리고 성생활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이패드2, 디지털체중계, 영화 티켓,…

남자보다 20% 많아, 나이 많을수록 증가

여자가 남자보다 위궤양 더 앓는다

나이가 많을수록 그리고 남자보다는 여자가 위궤양을 많이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9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모든 연령대에서 여자환자가 남자환자보다 1.2배 많았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위궤양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 20대에서는 직장인이 비직장인보다 환자가 많았다. 위궤양은 맵고 짠…

권리찾기 운동본부 13일 공식 발족

성형피해자, 단합해 권리찾기 나섰다

40대 여성 김 모 씨는 여성지에 실린 광고를 보고 지방흡입을 받기 위해 강남의 M성형외과를 찾았다. 수술을 받고 마취에서 깨어났을 때 김 씨는 등을 제외한 부분이 모두 잘린 자신의 배를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과도한 절개로 상처에 균이 들어가 패혈증까지 오는 바람에 그는 서울대병원에서 3개월 간 치료를 받아야 했고, 아직도 옷을 들추면…

머리 부위 혈자리 지압이 효과적

[동영상뉴스]춘곤증을 몰아내는 지압법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졸음에 두 눈꺼풀은 무겁기만 하다. 최근 영하권을 맴돌던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우리 몸이 기온과 계절의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그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춘곤증이다. 하루 종일 졸리고 피로감에 시달리는가하면 식욕부진과 소화불량까지 나타난다. 특히 졸음이 쏟아지는 건 뇌에 충분한 산소와 혈액이 공급되지 않았기…

박용우 원장, ‘PRO다이어트’ 선보여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단백질은 필수”

텔레비전에 자주 등장하는 몸짱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결에 항상 빠지지 않는 음식이 닭 가슴살과 샐러드이다. 닭 가슴살, 콩과 두부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국내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리셋다이어트 박용우 원장,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주남석 교수팀은 평균 41.9세의 비만인 성인 515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가슴압박->기도개방-> 인공호흡 순

[동영상뉴스]심폐 살리려면 가슴압박부터 해야

심장이 멈췄던 환자가 심폐소생술로 생존할 확률이 40~50%에 이르는 선진국에 비해 국내는 2.4%에 그치고 있다.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심폐소생 생존률을 높이고 일반인들도 쉽게 시행할 수 있도록 단계를 최소화시킨 새로운 심폐소생술 지침을 선보였다. 개정된 심폐소생술의 가장 큰 변화는 심폐소생 순서다. 기존에 시행하던 기도확보, 호흡확인 및 인공호흡,…

자기 스스로 그린 그림, 유형 달라

자기 목 길게 그리면 식생활장애?

식욕부진이나 다식증 등과 같이 식생활장애를 앓는 여자는 식생활 장애가 없고 보통 체중인 여자와 자기 자신을 그리는 그림 유형이 크게 차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의 하이파대학과 소로카의대 공동연구진은 식욕부진이나 다식증을 앓는 여자 36명, 식생활장애가 없고 보통체중인 여자 20명, 식생활장애가 없고 과체중인 여자 20명에게 각각…

업무 복귀 안달 말고 마지막 날 푹 자기

설 연휴, 종전 생활리듬 찾아가는 법

직장인 A씨는 이번 같은 긴 황금연휴가 끝나고 나면 솔직히 출근하는 발걸음이 다른 때보다 더 무겁다. 연휴 내내 잘 쉬었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답답하고 평소보다 피곤하다. 길게는 9일까지 쉬었던 이번 연휴가 끝나고 출근할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가슴 한 구석이 먹먹하다. 과거 쉴틈 없이 돌아가던 매일 매일의 라이프사이클은 연휴기간 흐트러졌다. 다시…

오랜시간 운전시 혈액순환 장애 일어나

[동영상뉴스]귀경길, 잠시 차에서 내려 스트레칭

이번 설 연휴에도 많은 사람들이 승용차를 이용해 고향을 찾고 친지들을 방문하느라 고속도로가 온통 북새통을 이뤘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3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될 전망이며, 차량들이 일시에 도로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이 불가피하다. 좁은 차 안에서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오랜 시간 있을 경우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근육긴장과…

건강한 명절 위한 일반의약품 주의요령

붙이는 멀미약, 만 7세까지는 ‘독’

긴 명절 연휴 병원을 찾기도 여의치 않고 일반의약품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일반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이 없어도 되고 부작용이 적어 쉽게 사 쓸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7일 명절연휴 일반의약품 복용 때 주의할 점을 안내했다. ▽ 해열진통제, 빠른 효과 보려면 공복에 먹는다 발열, 두통, 감기, 몸살, 치통, 생리통…

“암의 후방성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어”

소아암 겪은 여성, 아기에 母乳 먹여야 건강

어렸을 때 암을 이겨냈던 여성은 아기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소아암을 앓았다가 살아남은 사람들은 많은 편이지만 그들 중 일부는 ‘후방성 영향(Late Effect)’으로 암 치료의 후유증을 겪는다. 후방성 영향이란 암이 완치된 뒤 삶에 미치는 건강상의 영향으로 치료가 끝난 후 시간을 두고 나타나는…

“전문가들이 안전 의심하면 수술중단이 상식”

선진국 복지부, 확실?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마지막 장면에서 ‘한 사람의 생명은 구하는 것은 우주를 구하는 것’이라는 유태인 격언이 나온다. 현대문명 사회가 소중한 이유는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몇 명의 인질이 잡혀도 온 국민이 가슴을 졸이며 그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과거에도 찬란한 문명을 자랑하는…